얼마전에 사조김을 먹다가 김에 눌린 바퀴벌레를 발견했습니다
보는 순간 전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도 무서운데..
김 가운데 바퀴벌레라니 .. 진짜 놀랐습니다..
그래도 사람이하는 일이다 보니 실수는 있는 법이겠죠
기계를 돌리다 못보는 사이에 바퀴벌레가 들어갈수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당장 사조 김에 전화했습니다.
김사이에 눌린 바퀴벌레를 말하니까
알았다고 다음날 찾아뵙고 확인후에 조치취해드리겠다고 햇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가는데도 아무런 연락이없어서
전화를 직접해봤습니다.
한 여직원이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인터넷에 올리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더군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오늘 점심,저녁 여러분들의 식탁에도 눌린 바퀴벌레가 든 사조김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맛있는 김을 먹으려고 삿던 것이지 바퀴벌레가 든 김을 먹을려고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김을 돈을 주고 샀습니다. 조치를 해준다는 사조김은 묵묵부답
일주일 가량 흐른 지금 아무런 조치도 받지 않은채
인터넷에 올리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는 어이 없는 소리만 들었을뿐입니다.
사조김
소비자에게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도 없습니다.
사조김
음식을 만들 기본 자세가 안되있습니다.
사조김 먹지 맙시다 여러분
짤방은 맞짱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