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그래도 그러치.. 이젠정말 짜증나.. 기독교는 나도 뚜렷한 내주관을 가지고 싫어하니까 좋아좋아~ 했을지몰라도 이번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물론 욕먹을 짓을 했을지는 몰라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네.. 그 여자가 그욕한사람이라는 100%확실한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면서.. 그냥 어떤사람이 올린 사진한장 믿으면서 타겟을 한쪽으로 겨누고서는 똥만드는 기계처럼 나불나불 욕설이나 하는모습.. 이번에 욕먹어야 할쪽은 그런 한개인이 아니라 그쪽 서포터즈 였다고봐.. 걔다가 이게 왜 이슈가 됐냐면..(내판단에..) 단지 그쪽서포터즈중 한여성분이 못생겼기 때문이겠지..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듯하면서도 짤빵에 이쁜누나들 사진이나 올리면 "ㄳ"하면서 추천이나 해대는... 이래선 뭐가 웃대보다 고급이고 디씨보다 매너좋다는거야.. 이봐.. 유머중에도 있잖아... 오크녀를 잘대해줘야 미녀도 그모습보고 반한다는.. 뭐 그유머의 결론은 오크녀 50명과 사기게 되었다 였지만.. 이야기가 딴데로 샜는데 어쨋든 짜증나... 웃으러 왔다가 기분만 잡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