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아귀 반지 0.1초의 스피드로 빠른 입찰 하길래. 응? 반지가 그렇게 필요한가? 하면서 프로필 봤더니, 있네? 내가 입찰. 또 입찰 입찰 입찰 입찰. 머지...? 은화 모으나? 그냥 5금 입찰. 어둠속킹 포기. 반지 냠냠. 수호 제길. 적룡귀 잡고 귀걸이 또 0.1초의 빛과 같은 스피드로 입찰. 뭐야? 너 최상이자나 ㅡㅡ 나 필요하니 입찰 입찰 입찰 입찰 경쟁 낚시하는 느낌이 나서 걍 포기. 2금 정도 올라갔을 뿐인데 한다는 말이. "아 귀걸이 필요 없는데" ㅇㅇ? 필요 없는데 왜 그리 나 못 먹게 입찰을 눌렀습니까. 반지를 내가 먹었으니 귀걸이를 내놓으라? 언제 정하고 출발했나? 그리고 내가 거저 먹었나? 무슨 개똥 논리야 ㅋ 낚시하다 역낚이니까 그냥 열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