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죠.
작년에 게임 끊는다고 이 바득바득 갈면서 저사양pc를 사고
석달도 안 지나서 와우깔고 ...
와우까지는 뭐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올해 들어 스팀 게임들 몇개 사고 나서 느끼는게 ... 이건 뭐 대책이 없네요.
스카이림 ... 모드 하나 깔고나면 초긴장모드 ;;;
탈것 모드 하나 깔았다간 그냥 게임 자체를 포기해야하는 버벅거림 ;;;
그냥 한글화 모드 달랑 하나 깔고 하다가 이번에 하다하다 안되서 동료 장비 갈아입히는 모드 또 하나 깔았네요 ;;;
그래픽이요? 이쁜 스크린샷? 그런거 없어요.
그런데 가장 큰 난관은 이번에 아무 생각 없이 위처3을 선구매로 질렀다는거 ;;;;
내가 정말 왜 그랬을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