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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흐ㅠㅠ
추천 : 1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7/14 16:31:42
오유 고민게시판에 눈팅만 하다가
문득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우선 전 20대 중반에 가까워지는 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주에 소개팅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늦은시간에 만나는지라
귀가길은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보통 택시를 태워서 여성분을 보낼 때..
택시비를 직접 손에 쥐어주는게 낫나요.
아님 택시운전수에게 맡기는게 낫나요?
물론 술 한잔정도 가볍게 하는지라 택시번호판은
문자로 보내주는게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직장인이긴 한데..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입니다.
문득 이런 소소한 부분이 고민이 되네요..
전에 어떤 얘기를 들었는데,
택시비는 가능하면 여성분에게 주되,
여성분이 스스로 낼 능력이 충분히 있는 상황에서 주게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어떤게 사실인지요?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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