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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573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가베이비럽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4 16:00:24
제가 이어지는 꿈을 자주꾸는데 
한번 지금까지의 꿈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도 언제서부터가 처음이고 끝인지는 몰라서 그냥 순서대로 나열하겠습니다.
일단 주인공? 저는 아닌거같고 전지적 작가 시점입니다. 
머리가 파마이고 기모로된 카멜색가디건과 가죽으로된 토드백을 항상가지고 다니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그아이는 2장의 종이와 노란색 종이컵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부터 있어서 언제 가지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 두가지 물건은 아주 신기합니다.. 
종이 두장은 5분에서 10분동안 부착한 사람을 떠다닐수 있게하고 다시 땅에내려와 뛰어오르면 다시 둥둥 떠다닙니다.(종이를 부착하면 중력을 5~10분 동안 없에 주는것 같습니다.) 
노란색 종이컵은 사물에 부착하면 그 물체가 떠다닙니다. 이것도 5~10분 동안 주인공은 의자나 휄체어에 부착 하여 자주타는 것같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봄날인것 같습니다, 
봄날 특유의 날씨와 고층 건물이 들어서있는 도시를 둥둥떠다니지만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으로 인해서
건물 외곽으로 도망쳐 버립니다. 
건물 외곽의  허름한 책방의 앉아서 졸고 계시는 할아버지 
그에게로 찾아가는데 거기서 끝이 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가을인것 같습니다. 


가을 저녁에 석양이 비추는 허름한 집이 모여서 살고 있는 동네에 떠다니지만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앉고 각자 묵묵히 할일을 합니다.  
그 꿈속에 주인공은 맘에 들었는지 한참을 떠다니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말을 걸다가 
한 어린 소년을 만나는데 그 어린 소년은 허름한집 위에 더 허름한집을 지으며 
그 위에 밭을 만들고 물을 대주어 농사를 지을거라고 합니다 
그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웃으며 도와준다고 하지만 여기서 꿈이 끝납니다.


저의 부족한 필력과 완결이 안난 꿈이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꿈은 몽환적이고 아름다우기 까지 했는데 저의 필력때문에 다망쳤네요;;)
아 잠자기 전에 레드불을 마셔서 저런 꿈을 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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