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조립 이야기 하다
제 pc의 중고가가 얼마가 될까 문뜩 생각나서 견적을 잡아보니
약 120~130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분명 살때는
이 가격이었는데 ㅠㅠ
저기에 쿨러를 120v로 교체하고
인텔 330 120gb ssd 장착해서
13년 4월 부터 2년 사용했더니 ㅂㄷㅂㄷ
중고가가 가장 하락한 원인중 1위가 그래픽카드 무려 30만원이나 떨어지게된 ㅠㅠ
그 이하로 2위 SSD 3위는 cpu와 메인보드가 되겠네요...
120v 쿨러로 써멀만 잘 유지되면 4.5까지는 오버땡겨지기도 해서 아직 만족은 하는데
에니메이션 플로우 시뮬레이션 할때의 부담감에
이놈의 그래픽카드와 SSD가 뽐뿌를 막 자극하네요
512gb SSD 하나와 쿼드로 k2200 gtx980
근데 또 지금처럼 후회할까봐 다짐할려고요
그래픽카드는 앞으로 gtx970이 10만원 선까지 내려가는
성능향상된 그래픽카드가 나오기전까진 부품 안사고 버틸겁니다 ...
후 언제까지 버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