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두달조금 지났어요 지금한창좋은 감정이구여 저한테 너무잘해줘요 저또한 이런감정오랜만이라 뭐든 잘해주고 싶어요 제가 친구들과 노는걸 무지좋아하는데 그것두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암튼 너무좋은데 어느날 갑자기 아니 늦은 오후까지 사랑한다 어쩐다 좋은 말로 카톡하고 그전날엔 같이보냈어요 아무런 그런게 없었는데 우리 맘더아프기전에 그만해야할꺼같다는거에요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것처럼 멍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유가뭐냐 물었더니 제가 너무좋고 싫은건 아닌데 결혼을 생각하려니까 더 정들기전에 그만하자는 거에요 그래서 만나서 내얼굴보구 말하라구 해서 만났어요 계속 물어봤죠 너무좋다면서 왜그러냐고 근데 하는말이 저말구 여자가 있데요 ㅠㅠ 제가 이렇게 좋아질줄몰랐데요 더 지내다간 정말힘들어질꺼 같아서 나한테 미안해서 안돼겠데요 전그래서 왜 하필나냐고 그동안 했던말들이며행동들 다 것짓말이냐니까 그건 정말아니고 다른여자랑은 일주일에 한번볼까말까하는데 저하곤 일주일에 세번은 만났었거든요 지금 당장헤어지면 아무일도 할수없을꺼 같기두하고해서 그래두 만나자고 했어요 남자는 둘다 좋은데 어떻하냐는데 그뒤로 일주일지났네요 제가 자꾸 의심이가게되고 남자분은 똑같이 잘해주고 하는데 제가 자꾸 더 집착같은거하는거 같단생각이 들어요 저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