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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게시물ID : comics_2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노
추천 : 14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8/07 18:01:18
2.jpg





진짜 몇번을 넘어갔는데 이건 진짜 못 넘어가겠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네요.. 아니 없어요




패러디
유래한 패러디는 단순히 다른 작품을 흉내 내거나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폭로하는 것 -네이버 지식 백과
일반적으로 패러디는 '원전의 풍자적 모방'이거나 '원전의 희극적 개작'으로 정의한다. -나무 위키 항목 "패러디"



 만게에 올라온 글  애게 원문
제 글에 달리는 비공감 때문에 또 글을 씁니다
굳이 만게에 쓰는 이유는 제가 애게에 상주하기 때문이며
만게 유저들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마다 비공감이 따라붙는데,
약 2주정도 된 일입니다
제 개인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이 비공감러가 많은지 아실 겁니다(보류 간것만 해도 한두개가 아니니까 그런게 잘 안보일 정도죠.)
하루 일과 중에 아마 제 글을 보고 비공감을 주는 게 포함되어 있겠지요
한심하기도 하고 가엾기도 합니다만 어쩔 도리가 없네요
제가 가끔 언쟁도 하고 콜로세움 참여도 많이 했지만
제가 이렇게 끈질긴 비공감을 받을 정도로 무언가 잘못했다면
차단을 당하고도 남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다행인 건, 비공감을 누르는 찌질이가 차단을 두려워하긴 한다는 점입니다
비공감이 익명이라 가면쓰고 설친다는거죠.

물론 저만 보는 비공감이면 아, 나도 이렇게 관심을 받는구나 하고 좋아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타성에 젖어서, 아 쟤가 비공감을 받네? 나도 비공감 한 번 눌러야지! 재미있다!
하는 거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 비공감도 추가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류 간 글에 특히 그런 경향이 많고요, 왜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십니까? 사유도 없죠?
방금 전에도 그런 상황을 겪었네요
 
 

이렇게 저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이유는 물론 해당 유저의 변태적인 성벽이나 정신질환이겠죠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론이라도 해 보시길 바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으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어차피 당당하지도 못 하시겠지만요, 익명에 숨지 말고요.
그 가면이 정말 역겹습니다
왜 정말 비공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비공감을 저만 따라다니면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래도 선량한 척, 오유저들이랑 똑같은 척 오유 하실거고요

이 사안을 해결가능한 유일한 사람은 운영자님 뿐입니다
비공감이 누군지가 밝혀지긴 힘드니, 아이피 주소라도 남겼으면 합니다.
비공감이 식별이 가능해지면 그만이고, 지속적인 비공감을 받으면 노출이 되게 하는거죠
제가 겪는 이런 비공감을 겪어보신 분들도 참 많이 계시고, 이건 분명한 시스템상의 허점이며 비공감 악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게 시스템적으로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해 메일을 몇 번 보냈었는데요
사안이 가볍다고 생각하셨는지, 일이 바쁘셨는지 전부 답장도 없고
메일링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수신확인도 안 됩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오유저가 아닌 양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라서 서운했습니다

안 그래도 팍팍한 삶, 기분이나마 조금 풀어질까 싶어 오유에 접속하지만
제 댓글창을 볼 때마다 삶은 고구마를 물 없이 억지로 삼키는 느낌입니다
저는 정말 누군가 저를 이 상황에서 구해줬으면 좋겠지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타인의 별 시덥지 않은 괴로움일 뿐인데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타인에게 어떤 손길을 내밀어줄 것 같지도 않아요
이런다고 이 글이 베오베를 가겠습니까? 운영자님이 읽어주시겠습니까? 이 사안을 조사라도 해 주실까요?
그냥 씁쓸하네요...

제 댓글에 달리는 비공감 때문에 또 글을 씁니다

굳이 애게에 쓰는 이유는 제가 애게에 상주하기 때문이며

애게 유저 중 누군가의 소행이라는 심증이 있고

비공감이 반대이던 시절 이미 겪어본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두 개씩 달리다가 요즘은 딱 하나씩 비공감이 따라붙는데,

약 한 달 하고 2주정도 된 일입니다

제 개인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이 비공감러가 얼마나 끈질긴 지 아실 겁니다

하루 일과 중에 아마 제 댓글을 보고 비공감을 주는 게 포함되어 있겠지요

한심하기도 하고 가엾기도 합니다만 어쩔 도리가 없네요

제가 가끔 언쟁도 하고 콜로세움 참여도 많이 했지만

제가 이렇게 끈질긴 비공감을 받을 정도로 무언가 잘못했다면

오유를 한 3년간 차단을 당하고도 남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다행인 건, 비공감을 누르는 찌질이가 차단을 두려워하긴 한다는 점입니다

비공감에 사유가 없었다면 저는 글에도 똑같은 짓을 당했겠지요


물론 저만 보는 비공감이면 아, 나도 이렇게 관심을 받는구나 하고 좋아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타성에 젖어서, 아 쟤가 비공감을 받네? 나도 비공감 한 번 눌러야지! 재미있다!

하는 거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 비공감도 추가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스트 간 글에 특히 그런 경향이 많고요, 왜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십니까? 사유도 없죠?

방금 전에도 그런 상황을 겪었네요

또 누군가의 급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줘도

비공감이 붙으면 질문하신 분께서 진위 여부를 혼란스러워하실 수도 있겠지요

댓글 비공감에는 제한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저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이유는 물론 해당 유저의 변태적인 성벽이나 정신질환이겠죠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론이라도 해 보시길 바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으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어차피 당당하지도 못 하시겠지만요, 이건 제 예상이긴 하지만 부계정으로 그러고 계시죠?

혹여나 차단당해도 다시 새 부계정 파서 비공감 열심히 찍고

본인은 마치 멀쩡한 사람인양 애게 계속 하시려는 수작이죠, 그 가면이 정말 역겹습니다

왜 정말 비공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비공감을 저만 따라다니면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아까 차단당하자마자 다시 들어와서 애게 유저들이 더 잘못했는데 왜 나만 차단시키냐는 둥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한테나 써야 할 기능이 바로 비공감이잖습니까?

그런데 왜 저인가요? 이유라도 한 번 설명한 적이 있었나요? 

차단이 두려우시면 그렇게 일회성으로 쓰던 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IP 변조해서 들어오시면 되지 않습니까?

어차피 그래도 선량한 척, 오유저들이랑 똑같은 척 오유 하실거고요


이 사안을 해결가능한 유일한 사람은 운영자님 뿐입니다

댓글 비공감까지 사유를 적기는 힘드니, 해당 리플에 팝업 메뉴를 부여해서

익명으로라도 비공감이 식별이 가능해지게 하면 그만이고, 지속적인 비공감을 받으면 노출이 되게 하는거죠

제가 겪는 이런 비공감을 겪어보신 분들도 참 많이 계시고, 이건 분명한 시스템상의 허점이며 비공감 악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게 시스템적으로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해 메일을 몇 번 보냈었는데요

사안이 가볍다고 생각하셨는지, 일이 바쁘셨는지 전부 답장도 없고

메일링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수신확인도 안 됩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오유저가 아닌 양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라서 서운했습니다


안 그래도 팍팍한 삶, 기분이나마 조금 풀어질까 싶어 오유에 접속하지만

제 댓글창을 볼 때마다 삶은 고구마를 물 없이 억지로 삼키는 느낌입니다

저는 정말 누군가 저를 이 상황에서 구해줬으면 좋겠지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타인의 별 시덥지 않은 괴로움일 뿐인데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타인에게 어떤 손길을 내밀어줄 것 같지도 않아요

이런다고 이 글이 베오베를 가겠습니까? 운영자님이 읽어주시겠습니까? 이 사안을 조사라도 해 주실까요?

그냥 씁쓸하네요... 

아카이브 주소 : https://archive.is/VlAFI



다른 사람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이용하여 자신을 변호하셨습니다.

근데 원글의 작성자님은 아무 이유없이 꾸준히 비공감 테러를 당했고 그쪽은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애초에 그쪽이 작성한 글이 대부분 어그로성 글인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어그로의 개념을 모르실까 얘기하자면 분란을 조장하는 글입니다.


이 게시글을 쓰게 된 계기인 오늘 보류먹은 글을 얘기해드리자면
보류게시판 글이 열람이 안되가지고 구글안에 저장된 페이지를 찾으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오늘자 레바툰에서 레바작가와 가재작가와가 둘이서 러브라이브 극장판 보러 가는 것이 ㅈ목질 아니냐고 생각했고
그런 반응이 오유에 없어서 조금 실망했다는 글과 그에 대한 오유를 비하하냐는 반박글에
아무리 생각해도 비하로 받아들일 수 없다. 싸잡았다고 보면 오히려 오유가 안이해진 걸 지적한 거다.
라고 작성하셨습니다.


그럼 이 게시글이 비공감을 먹을만한 글인가요 아닌가요?


당연히 비공감 먹을 글이죠?
그래서 "제가 올리는 글마다 비공감이 따라붙는데, 약 2주정도 된 일입니다"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원글 작성자인 Evergreen님의 경우에는 진짜 댓글을 중간 중간 하나 정도 거르는 수준으로 비공감1씩 도배되어있었습니다.


1.jpg


이게 그쪽이 주장하는 글 올릴때마다 익명성에 숨어서 비공감을 날린다고 했던 글 목록입니다.
제가 빨간 줄을 그은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쪽이 쓴 작성글 중에서 비공감을 안받은 만게 작성글입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쪽이 주장하던 어그로성 성향이 없는 글이구요

그리고 7월 15일까지 그쪽이 만게에서 보류로 간 글은 3개 발견됐습니다.
오늘 올리신 글 두개랑 저번에 올리신 글까지 3개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그쪽이 어그로성 유도의 말투, 그리고 분란 조장의 내용 등이 아닌 이상 비공감이 달릴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셔야하는 점은
비공감 테러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쪽이 어그로를 끌 때마다 비공감이 달리는 것이구요
그리고 비공감이 달리지 않은 글을 보면 어그로성 내용이 없다보니 댓글도 없어서 그게 속상한 것이겠죠..

제가 볼때는 댓글 반응이 없다는 것을 무시로 생각하고 그 무시를 비공감으로 착각하여 
자꾸 무시받는다 = 자꾸 비공감 받는다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이유는 물론 해당 유저의 변태적인 성벽이나 정신질환이겠죠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론이라도 해 보시길 바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으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어차피 당당하지도 못 하시겠지만요, 익명에 숨지 말고요.
그 가면이 정말 역겹습니다
왜 정말 비공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비공감을 저만 따라다니면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래도 선량한 척, 오유저들이랑 똑같은 척 오유 하실거고요

글 안의 내용입니다.

죄송하지만 진짜 이건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저는 저번 글이 정말 마지막이라 믿었습니다.
저격입니다. 자료 정리해왔습니다. 그냥 끝냅시다.

이거 제가 그쪽을 위해서 작성했던 글이구요

이분 좀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대화를 포기합니다.

이건 만게에 다른 유저분이 올리신 이 사건에 관련된 글 중 베스트에 올라간 글입니다.



만게 사람들 중에 물론 거칠게 뭐라고 했던 비공감들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전에 이 사건이 시작한 계기부터 아시면 정말 쌓일대로 쌓이는 것입니다.

벌써 한달입니다.



혹시라도 이 사태가 궁금하시면 저격입니다. 자료 정리해왔습니다. 그냥 끝냅시다. 이글을 참고해주세요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5922
애게 베오베 원글

https://archive.is/VlA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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