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벌써 시작한 것인가 우승후보 1순위의 스페인을 탈락시키기....그의 브라질을 위한 공작은 이렇다. 1966 영국 월드컵 "우리는 우승을 위해 왔으며 줄리메 컵은 우리의 영광을 지켜줄 것이다." -브라질은 전 대회 우승국 예선탈락 수모- 1974 독일 월드컵 "전력 수직상승한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것이다." -네덜란드에게 4:0으로 캐관광 당하고 아르헨티나는 8강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독일이 가장 강력한 팀이며 페루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두 팀 모두 탈락. 특히 페루는 브라질에게 3:0, 아르헨티나에게 6:0 캐관광. 1982 스페인 월드컵 "브라질은 사상 최강이다. 적수가 될 만한 팀은 전 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 밖에 없다. 개최국 스페인도 강팀이다." -세 나라 모두 탈락- 1986 멕시코 월드컵 "프랑스와 잉글랜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의 2연패도 가능하다." -프랑스만 4강까지 갔을 뿐, 나머지는 또 모조리 탈락- 1994 미국 월드컵 (이 땐 거의 저주의 정도가 지나침) "콜롬비아가 우승 후보 1순위이며 독일의 2연패 가능성도 높다. 브라질은 우승 자격이 없다." -펠레가 칭찬한 콜롬비아 수비수 에스코바르는 조별 예선에서 자살골 기록. 콜롬비아 예선 탈락. 귀국한 에스코바르 선수는 마약밀매. 조직원의 총탄에 맞고 숨짐. 결국 독일도 탈락. 브라질 우승- 2002 한일 월드컵 "지단은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프랑스가 또 우승할 것이다." -지단 부상, 프랑스 조별 예선 탈락- 한국이 계속 이기자... "한국이 결승까지 갈 수 있다." -바로 독일에게 1:0 으로 깨지고 결승 좌절. 노련한 히딩크도 펠레의 저주 앞에 속수무책- 한국이 결승까지 갈 수 있다고 하면서 "황선홍의 몸값이 많이 오를 것이다" 황선홍은 월드컵 후유증으로 J리그에서 방출되고 은퇴 추가 : 펠레는 월드컵 공식가수 아나스타샤의 유방을 므흣한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그녀는 "유방암" 판정 ------------------------- 페르난도 토레스 : ㅅㅂ 다비드 비야 : ㅅㅂ 파브레가스 : ㅅㅂ 실바 : ㅅㅂ 사비 : ㅅㅂ 이니에스타 : ㅅㅂ 알론소 : ㅅㅂ 세냐 : ㅅㅂ 마타 : ㅅㅂ 카프데빌라 : ㅅㅂ 푸욜 : ㅅㅂ 알비올 : ㅅㅂ 세르지오 라모스 : ㅅㅂ 카시야스 : ㅅㅂ 델 보스케 : 아나 . . .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