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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한심해요ㅋㅋㅋ이멍청이 찌질한년아!!!
게시물ID : gomin_253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답답해Ω
추천 : 1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2/19 17:43:46
하고싶은거 있어도 남들눈치나 보고ㅋㅋㅋㅋ
밴드 그런거 하고싶으면 하는건데,
남들은 날 범생이,착한애 이미지로만 봐서 괜히 내가 하면 안어울릴것같고
남말에 휘둘려서 내가 손해본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고
하고싶은걸 하면되는데 왜 자꾸 생각이 많아지고 주위눈을 의식하게 되는걸까-
제자신이너무 한심하고 짜증나요
하루에도 수백번 내자신이 사랑스럽다가도 어느순간은 너무 내자신이 찌질하고 짜증나고-
성격도 나름 좋다고 생각하는데,소심하고 우유부단하고 아오ㅋㅋㅋㅋ
내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도 별로 없고,인맥도 별로 없고,
무리로 같이 추억을 나눌 친구무리조차 제대로 없고
내가 잘해줘도 사람들은 날 친구라고 생각하지않는것같아서
허탈해지고 인간관계 다 놓아버리고 싶어
만만해보이고 이용당하기도 하고 참 멍청하면서 비루한것같아요
하ㅋㅋㅋㅋㅋㅋㅋ저 한심하죠?ㅋㅋㅋㅋ
22살 젊은 여자,다들 꽃다운 나이고 뭐든 할수있는 나이라고 하지만
정작 내자신은 내자신을 너무 행복하게 못해주는것같아 미안하고 짜증나요
공부하다가 순간 제자신이 20대를 너무 한심하게 보내는것같아
두렵기도 하고 짜증나서 이렇게 글을 쓰고싶었어요ㅠ
이세상에 저혼자 있는것같네요
날모르는 곳으로 그냥 확 떠나고싶어요
다 싫어요 어떤걸 해도 내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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