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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운전기사 김기사
게시물ID : humorstory_25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노가리
추천 : 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23 16:04:39
오래된 고전 유머입니다. 
읽으시고 어이없어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울 회장님 모처럼 점심 때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회장님 화장실에서 샤워 소리를 들은 김기사 방안으로 들어서더니 

"어이, 오늘 뭐 나갈 일 있어?" 

한참 샤워 중이던 회장님 

"김기사야? 너 죽고 싶어?" 

그러자 깜놀한 김기사 한 마디 하고 얼른 방을 빠져 나왔다네요. 

"어이쿠 회장님이셨군요. 죄송합니다. 전 사모님인 줄 알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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