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도모르게썽..



소개팅을했는데...



밥먹고술먹는데..


 


내가괜찮은거같다..



키도크고준수하고성격도좋고어쩌고 그랬는데



갑자기자기는전남친못잊는단다...



암튼그렇게술마시다가차끈겨서찜질장 에서자고간다니깐



자기는친구들자주부른다고돈아까우니 까자기자취방에서자란다.



암튼그래서자취방갔는데



가서내가키스하니까하지말란다



그래서안하고침대내려오니까



갑자기나보고올라오란다..



암튼그래서막19금까지 가고그랬는데..

 

키스하고 옷벗기고 만지는데 신음소리 한번 안내고 가만있더라..

 

난 솔직히 되게 오랜만에 해서

 

상관안하고 키스하다가 가슴빨고 보X도 빨아주고 뒷구녕까지 입으로 해주는데..

 

진짜 아무 신음소리도 안내더라

 

근데 거기 자취방이 진짜 너무 더워서

땀이 너무 많이 났다

 

일으키고 같이 샤워하자니까 급 정색하면서 씻고 집에 가래..

 

그러고 씻고오니까

 

그냥 늦었다고 자고가래서 껴안고 잤다..



담날일어나서는또전남친계속생각난 단다.



이여자가근데남자가없는게아님



주위에남자들도많고얼굴도진짜이쁘다

 

뭘까...

 

이런 소개팅 첨이라 넘 혼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