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익숙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받았습니다.
제2씨현 입니다.
제가 판매처에서 제품 교환 주문 넣었냐고 물어봐서 그렇다 하니까
자기들은 판매처에서 그냥 제 이름으로 AS 접수해서 저한테 물건 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판매처에서 따로 총판에 뭐시기를 해서 원래 총판쪽으로 보내고 총판쪽에서 뭐 이러쿵 저러쿵
해서 판매처로 보내야 한다는데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만의 룰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뭔 말인지 이해를 못했다가
" 그래서 고객님 제품을 저희가 택배 기사를 보내서 회수를 한 다음에... "
????????????????????????????????????????????????????????????????????????????????????????????????????
소음 없는 리비전으로 온 내 퓨리x 를 회수 해 간다고양 ???????????????????!
어차피 판매처로 보내도 그 제품 그대로 교환 받는건데 뭣하러 그래야 하냐고 따졌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용던 프리미엄은 아니고... 대충 브론즈? 실버? 가격으로 웃돈주고 산 물건인데 왜 그들만의 룰을 소비자가 따라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 그게 그건데 왜 그걸 내가 피해를 봐야 하냐... "
그래서 자기들이 총판쪽에 연락해보고 바로 다시 연락 드린다...
결국은 다시 해피엔딩 입니다.
제품 잘 써달라고 연락 왔네요.
근데 멘탈이 나가서 잠은 다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