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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이 확 달아 났습니다. 멘_붕
게시물ID : computer_253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봉스님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27 10:56:54
자는데 익숙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받았습니다.

제2씨현 입니다.

제가 판매처에서 제품 교환 주문 넣었냐고 물어봐서 그렇다 하니까

자기들은 판매처에서 그냥 제 이름으로 AS 접수해서 저한테 물건 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판매처에서 따로 총판에 뭐시기를 해서 원래 총판쪽으로 보내고 총판쪽에서 뭐 이러쿵 저러쿵

해서 판매처로 보내야 한다는데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만의 룰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뭔 말인지 이해를 못했다가 

" 그래서 고객님 제품을 저희가 택배 기사를 보내서 회수를 한 다음에... "




????????????????????????????????????????????????????????????????????????????????????????????????????

소음 없는 리비전으로 온 내 퓨리x 를 회수 해 간다고양 ???????????????????!



어차피 판매처로 보내도 그 제품 그대로 교환 받는건데 뭣하러 그래야 하냐고 따졌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용던 프리미엄은 아니고... 대충 브론즈? 실버? 가격으로 웃돈주고 산 물건인데 왜 그들만의 룰을 소비자가 따라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 그게 그건데 왜 그걸 내가 피해를 봐야 하냐... "

그래서 자기들이 총판쪽에 연락해보고 바로 다시 연락 드린다...



결국은 다시 해피엔딩 입니다. 

제품 잘 써달라고 연락 왔네요.


근데 멘탈이 나가서 잠은 다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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