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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단 (1월 2일)
게시물ID : cook_2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타클래스
추천 : 19
조회수 : 16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2 21:21:34
남편이 퇴근길에 전화가 왔길래 뭐 먹을거냐 물어보니 고맙게도 어제 먹다 
남은 미역국을 먹는다 해서 어묵볶고 계란, 베이컨만 구워 간단하게 차려줬어요. 

어제 밤 늦게 나가서 고생한 남편. 반찬 없어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밥먹다 말고 갑자기 오유사람들은 밥먹는 거 올려도 봐주냐고. 무슨 재미로 보냐고. ㅋㅋ 배가 많이 고팠는지 수저가 먼저 올라가네요. 

오늘도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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