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말한 적나라한 이유 말해줄까? 군대 안에서는 여자가 너빡에 없으니 매달렸을거고 매달려야 휴가나올때 여자 만날수 있으니까.. 더 나아가서 할수있으니까
근데 이제 전역했겠다 복학하니 이쁜 여자도 보이겠다 넌 지겹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런거지..
일말상초에 헤어지는건 거의 대부분이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지 왜냐 여자들은 아쉬울게없거든 다른 남자도 있고 대쉬해오는 남자들도 눈에 들어오고
남자는 전역하면 아쉬울게없어 막말로 너한테 조금 소홀하게 대해도 여자가 헤어지잔말 못한다는것도 알고있어 약자와 강자의 위치가 바뀌는거지 여자만 매달리는거지 이제 ㅇㅇ 내가 군대 2년 기달려줬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 이러면서 ㅋㅋ 군대 안에서는 맨날 전화 지겹도록 왔는데 말이야 ㅋㅋㅋ 남자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있으면 그렇게 딴 핑계 안대고 너랑 있고 연락하고싶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