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승이자 회사 과장님이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과장님 : "요즘 우리집에서 삼행시가 유행인데... 애들이 우리 아내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대 우리 아내 이름은 정영숙" 나 : "정말로, 영특한, 숙이씨 이렇게요?" 과장님 : "정리해라.... 영어해라... 속젠했냐?...."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 하나. 역시 과장님의 막내딸 어록 막내딸: (자기가 그려온 그림을 보여주며)“엄마 이 그림 몇 점 주실래요?” 엄마: (평소처럼) “와~ 잘 그렸다~ 100점! 막내딸: "-_-+ 왜 엄마는 맨날 100점만 주세요" 엄마: "왜?” 막내딸: “천점도 있고 만점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