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졸라 짱 춥다는 군인들의 성지 연천에 거주하는 고로 서울에 나갈 일이 드뭅니다.
어쩌겠나요... 회사가 이쪽 근방인걸... (포천)
그래서 서울에 나가면 꼭 하나씩 뭔가를 사오는데... 이번에 업무 차 나가는 서울에서는 뭘 사올지 고민이 됩니다.
일단은 우노에 가서 딥 디쉬 피자를 살지, 아니면 존슨 버거를 사올지 고민 중인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칵테일 제조가 취미라서 예전에는 코슷코가서 각종 리큐르를 사오곤 했는데 이 근방에 양놈들 물건 파는 곳이 생긴 이후로는 서울 올라가는 재미가 하나 줄었어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