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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assin's Creed Ⅰ편 스토리 요약
게시물ID : gametalk_25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량
추천 : 7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9 00:18:01
* Assassin's Creed Ⅰ편 스토리 요약 데스몬드는 2012년 사람으로 미국인입니다. 어쌔신 (암살단)의 혈통을 잇고 있으며 알테어(알타이어)의 후손입니다. 일족과 생활하는데에 거부감을 느낀 데스몬드는 그곳을 나와 평범한 시민처럼 살아보려 바텐더로 한동안 살아가다가 정체모를 집단인 압스테르고라는 산업(조직)에게 잡혀 끌려가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압스테르고 산업은 템플러이며 데스몬드는 어쌔신인데 이 두 조직은 아주 예전부터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형상을 띠고 있었습니다. 데스몬드가 눈을 떴을쯤 보게 되는 사람이 워렌 비딕 박사와 조수인 루시 스틸먼인데 워렌 비딕 박사가 강제적으로 데스몬드에게 애니머스(Animus)라는 기계에 들어가라고 협박을 합니다. 들어가지 않으면 데스몬드는 코마상태에 빠져 죽음을 면치 못할꺼라고 한뒤 말이죠. 결국엔 애니머스라는 장치에 데스몬드가 들어가는데 거기서 처음보는 인물이 바로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Altaïr Ibn-La'Ahad)입니다. (본 게임에선 알테어 , 알타이어라 칭합니다.) 그는 제 3차 십자군 전쟁때 활약했던 어쌔신중 한명입니다. 알테어는 어쌔신 집단 소속으로 알 무알림의 휘하에 있는 어쌔신이며 그 소속중에서 알 무알림이 가장 신임하는 어쌔신이였습니다. 알테어는 알 무알림에게 말릭과 그의 동생을 데리고 로버트 드 사블레(Robert de Sable)가 솔로몬의 신전에서 '에덴의 조각'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걸 저지하고 가져오라는 특명을 받게 되는데 어쌔신의 신조보다 자신이 위인줄 알고 있던 알테어의 거만한 행동으로 말릭의 제재를 무시하고 알테어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어쌔신의 세가지 조약을 깨게됩니다. 알테어는 자신의 힘을 믿고 로버트에게 직접 나타나 그의 목숨을 끈으려 하였으나 되려 저지당하여 말릭과 그의 동생이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알테어는 로버트가 '주인에게 곧 찾아간다'라는 메세지를 전하라며 알테어를 보내줍니다. 알테어는 예루살렘을 빠져나와 우선 마샤프로 가게 됩니다. 결국 로버트와 알 무알림이 대치하는 상황까지 가게되고 알 무알림의 계책으로 로버트의 군세를 한차례 꺾게 됩니다. 그 군세를 꺾지만 알테어는 세가지 조약을 깬 댓가로 벌을 받게 되는데 알 무알림은 그를 죽이지 않고 죽은듯한 세계를 맛보여줍니다. 게임에서는 무기의 사용의 제한하고 체력도 저하됩니다. 정신이 든 알테어는 조약을 깨서 잃은 자신의 계급과 무기 , 그리고 암살자의 집단을 위해서 알 무알림이 내리는 명을 받게 됩니다. 목표로 정하는 타겟은 총 9명. 그중에 당연 우두머리는 로버트입니다. 로버트가 우두머리라는 시점에서 알수 있는게 로버트와 그의 부하들이 '템플기사단'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목표의 타겟들은 에이커 , 다마스커스 , 예루살렘의 사람들 위에 있는 지배계층중 로버트를 따르는 템플기사단이란걸 알수 있는데 이들을 한명씩 암살을 시행할때마다 한명 한명이 알테어가 의문을 품게되는 말은 내뱉으면서 죽는데 여기서 알테어가 알 무알림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을 암살하면서 알테어는 예전의 알테어가 아닌 알테어로 변해 있었고 알테어의 변화와 용서로 말릭은 알테어의 대한 증오심을 버리게 됩니다. 8명의 템플기사단을 암살하고 마지막으로 로버트를 처치하러 예루살렘에 도착해 그가 참석한다는 장례식장에서 그를 처치하려고 하였으나 알테어를 기다리고 있었던건 로버트의 심복인 여자 부하. 그녀를 대신 참석하게 만들어서 알테어를 함정에 빠뜨립니다. 그들을 물리치고 그의 타겟이 아닌 그녀를 살려준 알테어는 살라딘이 이끄는 사라센 군대를 맞서 싸우는 리처드왕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십자군 군대와 템플기사단 , 그리고 로버트와 리처드왕. 알테어는 자신이 적이 아님을 알리고 리처드 왕에게 로버트가 원흉이라는 소리를 하지만 리처드는 로버트와 알테어의 말을 서로 신임있다 생각하여 그둘을 하늘의 뜻에 맡기겠다며 전투를 벌이게 합니다. 그리고 덤벼오는 템플기사단. 그들을 물리치고 로버트와 격전끝에 그를 물리치고 듣게된건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던 알 무알림의 배신. 알 무알림은 10명의 템플기사단 (에덴의 조각의 위치를 아는) 중 한명이였으며 그가 9명을 배신하고 에덴의 조각을 챙겨 혼자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암살자 일족의 수장이 된것이라는 점. 그의 이야기를 듣고 리처드왕과 헤어진뒤 마샤프로 행하게 됩니다. 마샤프는 이미 에덴의 조각을 사용해서 암살자들을 조정하는 알 무알림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상황. 그곳에서 동료들을 해치면서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말릭과 그의 부하들이 나타나 알테어를 도와줍니다. 알테어나 말릭은 집념과 믿음이 강한 사람이기에 지배를 할수 없었던 어쌔신들이였구요. 아무튼 , 말릭의 도움으로 알 무알림과 단판을 짓기위해 뒷뜰로 향한 알테어는 조각의 힘으로 인해 그에게 속박당합니다. 그리고 조각의 힘으로 알테어를 농락하기 시작하는 알 무알림. 어쌔신 꼭두각시들을 이용하여 이전에 죽였던 9명의 템플기사단을 소환하고 분신 , 순간이동을 쓰며 그를 압박하지만 그의 집념으로 알 무알림을 처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에덴의 조각을 파괴하겠다고 단언한 알테어. 하지만 그는 에덴의 조각 앞에 선 순간 파괴를 망설이게 되고 그때 지구의 형상을 띤 그래픽이 나타납니다. 그 순간 워렌 비딕은 애니머스를 종료하게 됩니다. 앞에 내용을 보충하자면 알 무알림은 템플러의 일원이였으나 에덴의 조각 (Piece of Eden)의 존재를 알게 되고 다른 템플러들과 나누기 싫은 욕심때문에 혼자서 얻을 생각으로 템플러를 빠져나온뒤 어쌔신이 됩니다. 그 후 수장이 되어 어쌔신들을 부리며 에덴의 조각을 혼자서 얻기위해 에덴의 조각의 존재를 알고 있는 템플러들을 한명씩 암살하라는 지시를 알테어에게 하게 되는데 그것에 목적은 에덴의 조각 뿐만 아니라 살라딘의 사라센 군대와 유럽에서 건너온 십자군들의 어쌔신에 대한 나쁜 인식을 고조시켜 어쌔신 집단을 와해시키려 하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점에서 알 무알림은 로버트 일행도 이용해 먹었다는 소리도 포함되죠. 그리고 알 무알림에게 있어서 어쌔신 일족은 단지 에덴의 조각을 모으는 도구에 불과했던거니까요. 그의 본질은 여전히 템플기사단이니 당연한 결과이지만요. 에덴의 조각은 인간의 의식을 조정하는 유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덴의 조각을 파괴하려 할때 , 다른 유물들 (에덴의 조각)의 위치를 알려주는 3D 홀로그램이 나타나면서 알테어의 이야기가 끝납니다. 워렌 비딕은 3D 홀로그램을 보고난뒤 데스몬드가 접속해 있던 애니머스를 종료시킵니다. 종료하고 난뒤 보이는 사람은 다름아닌 압스테르고의 수장. 이제껏 루시 스틸먼과 대화하면서 알수 있었고 , 워렌 비딕을 통해 알수 있었던 템플기사단의 최종 목적인 인류 조정을 실현을 위해 템플기사단들이 모여 3D 홀로그램에서 나타난 에덴의 조각 위치를 확인한후 찾으려 가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알 무알림이처럼 목적은 비슷하나 규모가 다른데 그 이유가 흩어진 모든 유물들을 모아 우주에 위성까지 끌어올려 사람들의 의식을 조정할 생각으로 이런 계획을 짰던것이고 그걸 위해 데스몬드를 납치하여 강제로 애니머스로 투입시킨후 얻어낸 자료가 바로 유물들의 위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발사 예정인 날이 2012년 12월 21일이죠. (영화 2012년에서 나온것 처럼 , 마야인의 달력이 끈킨날짜로 만들어진 루머성 날짜) 데스몬드를 통해서 모든 데이터를 얻은 워렌 디빅 박사와 템플러들은 데스몬드를 제거하자 그때 루시 스틸먼이 혹시 나중에라도 쓸모있을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며 에덴의 조각이 있는 위치에 데스몬드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을꺼라는 발언을 하여 템플러들을 만류합니다. 워렌 비딕은 루시 스틸먼에게 쓸데없는 말을 했다며 핀잔을 주는데 비딕과 루시가 나갈때 '독수리의 눈[매의 눈]'(Eagle eye , Eagle Vision)을 사용할수 있게된 데스몬드가 그들을 바라보았을때 비딕은 빨간색 , 루시는 파란색으로 나타난것을 알게됩니다. 데스몬드가 어쌔신 일족이므로 어쌔신은 아군이여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어쌔신 일족의 적인 템플러들은 적이므로 워렌 비딕은 '빨간색'으로 나타나게 된겁니다. 또 실험실과 방에서 독수리의 눈을 시전하는데 거기서 보이는 문양이 실험체 16호 (데스몬드는 실험체 16호가 이용 당하고 죽은후 대체된 실험체인 실험체 17호 입니다.)가 남긴 상형 문자입니다. 실험체 16호는 자신의 피를 실험실과 방에다가 상형문자를 남김으로써 단서를 추측할수 있게 해줍니다. (상형문자에 대한 해석을 알고 싶으신분들은 게시물에서 공식 엔딩 번역된 게시물을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자를 확인하게 되면서 Assassin's Creed Ⅰ편의 스토리는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알테어는 알 무알림을 살해하고 난뒤 한 여인과 사랑을 하게 되는데 어느 분은 몇몇 부인을 두었다고도 하더군요.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에지오가 알테어의 후손일수도 있으나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여인이 로버트의 심복인 여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데스몬드는 그 어쌔신 일족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이구요. 그리고 에지오와 알테어는 태어난 시대와 지역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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