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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1 07:23:08
사막이 되었나
흔적조차 없어졌네
어딜가 버렸나
나를 위한 눈물이여
심장 속 응어리
억겁마냥 쌓여가고
답답한 내 마음
둑에 갇혀 앵앵 앵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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