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들과 나들이겸 놀러 덕수궁과 청계천을 다녀왔습니다
덕수궁에 입장해서 ~ 사진보단 얘기하며 즐기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_-..
그렇게 둘러보고 웃고 떠들다가 등축제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사람도 얼마없었고...조명도 켜져있지않아 밥이나 대충 먹고 내려가자로 합의를 봤네요.
그리곤ㅋㅋㅋ다시 찾은 청계천은 헬게이트 였습니다.
입장까지 한 40분은 걸린거 같은데요....
네...진짜 입구까지 오느라 힘들었습니다....
폰카로 찰_칵
내려가니...피난가는줄 알았습니다...
다 커플이얔ㅋㅋㅋ 뭐니 여기....ㅋㅋㅋ
빼곡하게...워... 결국 어느정도 가다가...출구로 나와버렸네요...
그와중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_~
인파가....어후...작년엔 낮에 가서 그런지....매우 쾌적했는데 올해는...ㄷㄷㄷ
내년엔 일찍 다녀와야겠어요.
추웠슴다...네..옆구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