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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253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탠
추천 : 1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4 04:43:24
모두가 쓰는 음슴체로! 남자친구 음슴ㅈㅅ;
저한테는 가족끼리도 친한 언니 하나가 있음..
둘이서 같이 산지 이제 4년? 정도 됬음
근데..언니가 하..진짜..너무 너무 좋은데 미울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은데 하나만 풀어보겠음ㅇ.ㅇ!!!!!!
나란 여자 잘때는 위에 속옷을 안 입고 자는 여자..그건 언니도 마찬가지
여느날과 다름 없이 벗고 자고 일어나서 다시 입으려고 속옷을 찾았는데 없는거임!!!!!!!!
그래..다른 속옷을 입어도 되지만 그 속옷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_-*아무튼 그런 속옷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음..정말 진짜..버렸나 생각될 정도로..하..
모든걸 포기하고 물이나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열었는데!!!!!
두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냉장고에 내 속옷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여기 왜 있니..왜 여기에 와 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 놀래서 멍 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언니가 하는 왈
"니가 자면서 덥다고 덥다고 그러길래 시끄러워서 자고 일어나서 시원하라고 얼려놨어^^"
당황스러웠지만 진짜 착용해보았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 여자야ㅎㅎㅎ심장이 얼겠엏ㅎㅎㅎㅎㅎ
정말 정말 언니가 좋지만..진짜 이럴때마다 하....ㅎㅎ....ㅎ.ㅎ.......
진짜 웃긴거 엄청 많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언니 돌+I 아니에요..그냥 웃긴 여성일뿐..저도 정상은 아니라고 언니가 그러더라고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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