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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스크롤압박]이XX등 몰지각한 인생들에게
게시물ID : humorbest_25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라이
추천 : 63
조회수 : 231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05 15:47: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05 15:12:18
'땅 덩어리'를 우습게 보고 '지키는 자'들에게 감사 할 줄 모르는 몰지각한 인생을 위한 짧지만은 않은 단상.

이 게시물을 읽기 전에 반드시 이 게시판의 '[공지] 이 게시판에 대해서....'이라는 게시물을 읽고 이 게시판의 성격을 파악해 주십시요.

이 글을 읽기전 이 게시물을 읽어 주시면 더욱 이 게시물을 유익하게 이용해주실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군대의 실정에 몰지각하고 극도의 페니미즘적인 발언을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비난이나 그에 준하는 표현이 다수 첨부되어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게시물의 대상은 '군대 실정에 몰지각하고, 우리나라가 벌써 전쟁이 끝난줄 아는 등따시고 배부른 분들'을 특정 지어서 대상화한 글입니다.
읽으시면서 불쾌하시더라도 이점 부디 양해해 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부터 말이 많던 문제입니다.
남자들이 짊어지는 '국방의 의무' 즉 '병역'과 여성들이 짊어지는 '국방의 의무' '출산'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잘 알 수 없어서 생기는 이해타산적인 기득권 쟁탈전. 즉 '남녀평등'에 입각한 사회 구조 재 조립과정에 없으면 이상 할 것 같은 뫼비우스적 딜레마.

어제 '이○여대' 출신의 한 정치가 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군대...고작 땅 덩어리 지키는 일이잖아요. 군대 가산점을 왜 줘요?', '미사일 하나에 수억? 그돈이면 몇명을 먹여 살릴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셨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고이즈미 총리의 '독도는 일본 땅이다.' 라는 발언을 능가하는 파괴력있는 망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정말 망언일까요? 정말로 '고작 땅 덩어리 지키는 일.' 일까요? 빌어 쳐먹을 등 따시고 배 부르니 별의별 헛 소리들을 다하는 구먼

하지만 우리는 잊고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유독 우리나라에만 '징병제'가 있는지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지 '종전'하지 않았습니다. 다른나라와는 틀립니다.평화에 찌들어 부모의 피와 살이나 쪽쪽 빨아먹으며 등 따시고 배 부른 일부 개념없고 근성없고 눈치없고 정신없고 뇌마저 없는 어떤 분 들은 이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더군요.

친절하게 분석해 봅시다.

휴전 [休戰] : (명사) ~하자. [군사용어] 교전국이 상호협의하여 군사행동을 '일시적'으로 중지 함.

종전 [終戰] : (명사) !하자. 전쟁이 끝남. 전쟁을 끝냄.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휴전'은 '종전'과는 다릅니다. '종전'과는......'휴전''일시적으로 중지' 한 것에 불과합니다. 즉 언제라도 '다시 군사행위가 재개' 될 수 있고, '종결형'의 전쟁이 아닌 '진행형'의 전쟁입니다. 휴전의 취지는 보편적으로 장기간 전쟁을 하여 쇠하는 국력과 불안해진 치안을 가다듬고 수습하며 회복하기 위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는 '휴식기간'입니다. 즉 '휴전 중인 국가'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경제활동도 아니고, 교통 질서도 아니며, 개인적인 취향에는 슬프기 그지 없지만 전쟁에 하등 쓸모 없는 문화 산업도 아니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야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국민 복지도 아니며, 하물며 남자와 여자중 어느쪽이 더 우수한 존재이고 진정 그들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가하는 시급하지도 않고 현학적일뿐 철학적이지도 않는 문제가 아니라 '국방력의 보존과 증가. 그리고 그에 준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개개인의 인격체'로 이루어진 집단인 '국가'에서, '개개인을 인정'하는 '민주국가'에서는 '남녀 평등'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남녀평등'을 위해서 '국가의 존속'을 위해 청춘을 모두 불사르지도 못 한체, 자신의 장래와 자기발전에 가장 중요한 사회 초년기에, 짖으라면 짖고, 기라면 기고, 산을 옮기라면 옮기며, 좆뺑이 치는 '휴전중인 대한민국에 태어난 죄' 하나만으로 고생을 하고있는 '국군장병'들 앞에서 '남녀평등'을 논하는 것은 '국군장병' 여러분께는 지나치게 모욕적이고, 한심한 일 일껍니다.

아직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조만간 나라의 부르심을 받고 달려갑니다. 당연히 제 동년배들중에는 이미 달려가 '국방의 의무(라고쓰고 좆뺑이라고 읽는다.)'를 다하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비단 그들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아버지들도 그 '국방의 의무'를 다하셨고 우리들의 아버지의 아버지분들은 더더욱 혹독한 경험을 하셨습니다. 모두들 입을모아 말합니다.

'남자라면 한번쯤은 와봐야 하는 곳. 다시가라고? 미쳤냐?'
'힘들지만 할 만해.'

문장을 읽고 행간을 읽어서 숨어있는 의미를 찾아볼까요?
남자는 태어나면서부터 숙명적으로 지고있는 의무가 있습니다. '아버지.' 입니다. 자신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내 새끼 잘 크라고, 내 여우같은 마누라 어디가서 꿀리지 마라고, 온갖 치사하고 더러운 일들을 속으로 곱씹으며 담배하나 꼬나물고 묵묵히 일합니다. 비록 결혼전이여도 남자들은 말 합니다. '결혼한 뒤를 생각해야죠. 돈 모아야해요.'

적어도 저는 아직 '가족을 위해 돈을 벌고 있다.'라는 여성을 흔하게 본 적이 없습니다. 소수에 다른 사정이 있거나 합니다. 스스로 생각이 깊어 '가족을 위해'일하시는 여성인력들이 계십니다. 주위에 물어 봅시다. '가족을 위해 일하는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열이면 여덣 아홉은 입을모아 대답합니다. '대단하지, 아무렴 장해요.' 웃기지도 않는 니름입니다.씨발 이러면서 무슨 얼어죽을 남녀 평등이야, 남자는 소유욕도 물욕도 없냐? 그저 일해서 가족을 먹여살리는 기계냐? 그래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남자의 모습은 아름답지. 대단하지. 하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자들 뿐일껄? 아니 자기 자신이 막상 같은일을 하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도 못 할껄? 남자들은 가족을 위해 일하는게 당연하고 여자들이 가족을 위해 일하는 것은 대단한거냐? 별로 대단하지 않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일인 걸요? 물론 타인을 위해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아닌(비록 자기 자신과 깊은 연관이 있다지만) 다른 무엇인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당신들은 대단합니다. 아름답습니다. 그럼 남자들은 왜 '대단하다.'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죠? 왜 남자들에게는 그러한 역활이 '당연하게 강요되고', '당연하게 받아 들여져야만 마땅한 것'이죠? 대답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남자니까.'

네 남자니까 그 험난한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재사회화적 교육 군대에서 받을 필요가 있다.
'이 악물 수 있게 된다.'
'다시가라고? 미친 놈...'
'가장이 될터이니 가족이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네가 그 동안 무관심하게 넘겼던 것들이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였고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직접 몸으로 배워봐라.'
'다시가라고? 미친 놈...'

어떤 사람들은 말 합니다.
'여자는 약하다. 당연히 너희 남자들이 우리 여자들을 지켜줘야하는 것 아니냐.' 저는 당당하게 반문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강하지 않느냐, 어머니는 여자도 아닌 별개의 인종인가?' 작금의 우리나라의 현대사회에서는 부계사회가 형성되었습니다만 분명히 우리나라건 어디건 '모계사회를 형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성은 한 사회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떠안고 있습니다. 사회를 유지하고 존속시키는 책임입니다. 물론 여성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 책임과 역활은 어디까지나 여성 고유의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 입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 뿐일까요?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체지방 분포라던가 소비칼로리등이 현저하게 달라 남성들에 비해 생존능력이 높습니다. 하물며 '아마존'이라는 유명한 여전사 일족을 예로 들수도 있겠지요. 그녀들은 남자를 '약탈'해와서 사회를 여성만으로 유지시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여성들의 입지가 상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우월하다는 점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와같은 전례를 볼때 여성들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여성들이 약했다면 사회를 유지한다는 책임과 역활만으로 사회자체를 '여성중심'의 '모계사회'로 만들 수 도 없을 뿐더러 지금보다 생존수단이 더더욱 궁핍하고 격렬했던 시절에 모계사회 구축되기 힘들었을 껍니다. 여자들이 약하다헛 소리그만두십시요. 그럼 나가서 싸우고 수렵하는 일 남성의 몫이 됐는지는 가볍게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가 있겠지요. '잘 나신 여성분들이 시켜서.', '사회의 유지와 존속을 위해.' 제 개인적인 독선과 편견이겠지만 처음 사회라는 개념이 부족하고 그저 위험하기에 모여살았을 시절에는 '잘 나신 여성분들이 시켜서'였을 껍니다. 그리고 점점 사회가 형태를 갖추고 이념과 철학이 등장하면서 남자들은 스스로를 위로 했지요. '그래 남자 100명과 여자 혼자 살아남는 것보다는 여자 100명과 남자 한명이 살아남는 게 이사회가 존속될 확률이 높다.'라고, 어느덧 문화를 누리고 교양과 기품을 배우며 그로데스크와 잔혹과 퇴폐를 즐기며 사상과 이념에 대해 논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들의 이러한 '자기위로''자기위로'아니게 되었고 보호받고 대접받는 것'익숙해져 버린' 여성들은 스스로 오만에 빠져 나태해지고 게흘러져 결국 약해져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스스로 오만에 빠져 나태해질정도로 강력한 여성들이라면 언제든지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올라가기 위해 타인을 깍아내리는 것어불성설입니다. 물론 타인들보다는 높이 설 수 있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위치는 당신이 더더욱 높이 올라갈 수 있던 원래위치보다 당신이 '깎아내린 만큼', 그리고 당신이 올라갔기에 '그 만큼 더' 낮아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만족스러우신가요? 그저 남자를 짖밟고 올라갔다는 데에 의의를 두시는 건가요? 당신은 '가학적성도착증' '자기만족형 현실 안위 주의자.'인건가요? 아니면 그저 언젠가 자신을 좀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백마탄 왕자님'기다리는 것인가요? 모든 남자들에게 '백마탄 왕자'되기를 강요하시는 겁니까? 당신들이 '왕자님'이 되어보실 생각꿈도 못 꾸는 것인가요? 지금 하고 있다구요? 같잖은 소리를 지껄여라. 멋대로 망상하고, 멋대로 지껄이고, 멋대로 구축하여, 멋대로 피해를 주고, 멋대로 휘두를 뿐이지. 말 했잖아. 너희들이 올라갈 수 있는 입지너희들 스스로 무너트리고 있다고, 물론 무너트려서 올라가는 것도 올라가는 것이지, 그럼 당신은 바다를 건너기위해 바다를 말려버릴 셈인가? 산에 올라가기위해 산을 무너트릴껀가? 자신들의 행동바다를 말리고 산을 무너트리는 파괴적인 행동이라는 것깨닳지 못 하는 것인가? 그렇게 올라가면 별로 높아지지 않은 자신의 위치불만을 가지겠지 그래서 이번에는 자신의 주변을 무너트려서 높이 올라선 기분을 맛볼 셈인가? 웃기지마 근성없는 발정난 암캐 같으니. 닭의 목을 비틀지 못 하는 자는 닭 고기를 먹을 수없고, 계란의 껍질을 깨지 못 하는 자는 계란요리를 먹을 수 없지, 산에 올라가지 않는 자는 높은곳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차갑고 신선한 공기를 가질 수 없어. 남자들 위에 서고 싶으면, 남자들 보다 노력해, 남자들은 군대에 들어가서 2년간 놀고먹는 줄 아냐? 해병대 캠프 같은 것은 한 번이라도 가보시고 그딴 소리 지껄여 주시지? 남자들이 그래 2년간 놀고 먹는다고 하자고 그럼 그 2년동안 니들은 뭐 하냐? 공부해 공부. 공무원 시험에서 남자들이 그 2년때문에 가산점 받는거 가지고 투덜대지 말고 가산점을 눌러버릴 정도로 죽어라 공부하면 되잖아? 하물며 남자들은 그 2년동안 놀고 먹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의 온정과 사회에서 살아남을 근성과 강단을 배워서 나와. 월급 100만원씩 받는거 아니냐고? 미쳤구먼 그러면 지 새끼 군인시킬려고 발악하는 부모들이 넘치겠지 군인 한 '개' 죽으면 2계급 특진에 가족에게 위로금이라고 나오는 금액은 22만원 정도? 이제 월급 8만원으로 오르니 좀 오르겠군 그래서 그 돈으로 강아지 한 마리 분양받고 죽어버린 아들 이름 붙여주고 남은 여생을 상실감속에 보내라고? 남자들이 왜 군대가기 싫어하는 줄 알어? 니들때문이야 니들. 군대에대해 쥐뿔 알지도 못 하고 별로 상관도 없으면서 남은 연결고리마저 끊어버리는 니들이 군대에 대해 함부로 지껄이니까 가기 싫은거야. 이 버러지들아. 당신들이 되고픈 백마탄 왕자님은 그저 옷만, 이름만 왕자님인가 보군요. 스스로 왕자님이 되어 보십시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껍니다.

특히 '이○여대'에는 악감정이 나날히 쌓이는군요.
굳이 조용히 가슴에 품고있던 분노를 구체화하고 체계화시켜 그다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이지만은 않은 이 글을 쓰게된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이○여대 뭐가 그리 잘 났습니까?

한 바퀴 다 달리면 다이어트에 일조하는 캠퍼스?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편견으로 똘똘 뭉친 같잖은 교육 방침?
SKY대생 아니면 신랑감으로 쳐다도 안 보는 오만함?
친일파 총장에 학생들을 위안부로 팔아버릴정도로 유연한 사회 적응 능력?
그런 총장을 두었을 정도로 오래되기만 한 역사?

개인적으로 저 와는 인연이 거의 없을 곳이다 보니 별 관심을 두지 않았고 역사가 있는 학교는 우대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도저히 우대해 드릴 수가 없군요. 졸업생들의 대다수가, 그리고 재학생의 대다수 역시 그 이름에 먹칠을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이○여대생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이지만 교육의 장이라고 도저히 생각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역사 전통이 자랑스럽다면 훌륭한 교육 이념을 내세워 비싼돈 받아먹고 켐퍼스만 늘리고 학교 이름 높이려 산 무너트리지 마십시요. 교육은 '사회에서 한 사람 몪을 하는 사회인 양성'에 기본적인 뜻이 있는 겁니다. 자신이 알지도 못 하는 것에 멋대로 재수없기로는 그 짝을 찾아보기 힘들고, 오만한 콧대 높이 세우려다 목 디스크 걸리기 딱 좋은 자세로 메스를 대지 마십시요. 수술을 하고프면 우선 진단을 하고, 원인 규명을 하여, 처방을 내리는 것입니다. 오만하게 목을 뒤로 젖히고 메스를 대는 의사는 없습니다. 지금 당신들은 '사회'라는 병자에게 당신들의 '입장'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도 아닌 주제에 '네 속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알고싶어 내가 고쳐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한번 까보고 시작하자.'라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단 말입니다.

'고작 땅 덩어리 지키는 일인데 가산점을 왜 주냐?'라고 하셨습니까? 공중부양이라도 하시나 보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한낱 평범한 범인(凡人)인지라 땅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소중한 지켜 주는 군인입니다. 제 친구라서, 제 형이라서, 제 동생이라서 가산점을 주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허비한 2년동안의 보상을 해주자는 것' 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가족과 친구와 애인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군대를 갔지만 결과적으로는 당신같은 한국에 있어서 자신의 '피해망상을 통한 해악' 외에는 아무런 존재 증명도 못 하는 버러지 같은 사람들 마저 '지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군대를 다녀왔나요? 당신이 이 나라를 위해 한일은 몇개나 됩니까? 정치하신다고 하셨죠? 나라를 위해, 사회를 위해, 개개인의 소중한 가정을 위해, 당신을 위해 2년간 고생만 하고 나오는 그들을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군대 봉급을 올려 주셨습니끼? 국방력 증강을 통해 군인들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까? 각 부대, 각 내무반을 모두 돌며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고 싸구려 동정이나 던져 주신적 있습니까? 당신의 남편은, 당신의 아들은 군대를 안 가셨습니까?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는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휴전 중이야 빌어먹을 암퇘지야 너는 그들을 위해 한 것도 없이 그들이 너에게 자의든 타의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베풀어주는 것만 받아먹고 입 딱 씻으려고? 넌 그들의 피를 마시는 거야. 그들의 2년이라는 시간은 너의 그 상징적인 한 마디에 모두 되고 되고 됐어 거머리 같은 년아. 땅 덩어리 지키는 일이 그렇게 우스워 보여? 당신은 정치할 자격이 없어. 정치올바르게 다스리는 거야. 무엇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줄은 아쇼? 사람 이야. 농경 사회에서는 치수작업이라는게 있었거든? 당신은 땅의 소중함을 몰라서 잘 모를테니 내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마. 치수작업을 통해 홍수나 가뭄을 통한 재난을 막고 곡식이 잘 여물게하여 사람의 기본 생존 조건인 곡식을, 음식을 잘 여물게하는 것이, 먹고 사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것민심을 다스리는 첫 번째였어, 땅을 우습게 본 당신땅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없어. 먹지 마. 마시지 마. 눕지 마. 걷지 마. 서지 마. 앉지 마. 지구상에 당신을 위해 존재할 땅은 없어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도 우주쓰레기외에는 아무 것도 되지 못 할테니 이차원으로 사라져 주시지?

당신은 거머리입니다. 그저 빨아먹고 살을 찌울 뿐인 거머리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것을 남에게 주기 싫어하는 최악의 '무엇'입니다. 당신에게 '인간'이라는 고귀한 대명사를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그 아름다운 대명사와 찬란하게 빛나는 아룸다운 우리말이 밑도 끝도 없는 무저갱의 나락으로 떨궈질 것같아 사용 할 수 없습니다.'사회를 위한' 정치를 하시나요? 정치란 자고로 '자신을 위한 것'아니라 '나라를 위해' 하는 것입니다. 당신같은 '원숭이'때문에 정치판에서는 항상 자기 밥 그릇만 지키려고 싸움이 일어나고 정작 중요한 정치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면 때려치세요. 여자만 국민입니까? 아무리 군대에서 군인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다고 해도 군인도 국민이고 제대한 사람도 국민이고 면제받는 사람도 국민입니다. 정말로 평등한 사회를 원하세요? 애들 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애들 군대나 잘 보내시구요. 댁들같은 작자들이 옥이야 복이야 곱게 키워놓은 새끼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불며 면허 없이 운전하다가 대형사고 터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괴롭히며, 돈 아까운줄 모르고 수업이나 방해하고, 자신의 배채우기 위해 타인을 갈취할 생각만 하게 된다고. 그게 올바르게 자란 자식일까? 남의 새끼 남의 가정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보다는 자식 새끼 걱정부터 하시지? 당신같은 거머리의 자식새끼는 거머리 새끼지 뭐. 거머리가 어디가나? 자기 수양을 좀 해주십시요. 고마움을 모르는 당신아무 말이나 함부로 지껄이기에는 당신은 자기 수양이 부족합니다. 자고로 정치의 기본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법입니다.

사실 '땅 지키는게 별거냐? 가산점을 왜 주냐?' 등등의 '독도는 일본땅.'이랑 맞먹는 파괴적인 발언을 한 분만 비판을 받으면 그만인 일이였습니다.
'이○여대'생분들은 참 선후배간의 우애가 매우 보기 좋더군요.

무 책임하고 무 성의하며 생각조차 없는 발언에 당연히 딸려오는 비난을 덜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보기만 좋을뿐 그 선배그 후배군요.

네 땅지키는 것 맞습니다. 그뿐이라구요? 당신도 이 차원계로 사라져 주십시요. 에게 감사하지 못 하는 자먹고, 마시고, 걷고, 휴식 할 자격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군인이 6.25 끝나고 하는 일이 뭐있냐구요? 6.25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2년이나 나라에 기부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고졸은 다 놀고 멍청하다는 소리가 왜 나옵니까? 그래서 '이○여대' 나오신 분들중에 '영부인', '정치가' 말고 뭐 제대로 국익에 기여한 일을 하신 분이나 계십니까? 노벨상을 타왔습니까? 월드컵에 나갔습니까? AIDS나 암획기적인 치료제를 개발했습니까? 고졸이면서 사회에 성공하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성공의 기준은 학벌이 아닙니다. 같잖은 학벌 내세워 '인격모독'하지 말아주십시요. 무슨 근거로 민주당 옹호자라는 소리를 하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솔직히 정치에 관심없습니다. 당연히 해야할 국익추구는 뒷전이고 제 밥 그릇 챙기기바쁜 굶주린 들개마냥 서로 물어뜯기에 바쁘잖습니까? 당신처럼 상대방을 비방하기 위해 논제에 어긋나는 어거지 논리 끌어다 붙이는 사람때문에 색맹이 1급받고, 연골이 없어도 전방으로 떨어져 고문관이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시간적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입니다.아무렴 니들 머리로 이런 소리 해봤자 이해 할 수 있냐? 잘 들어봐라. 정치판에도 니들 처럼 상대방 깍아서 자신의 주정을 우위로 돌리려는 멍청한 잡것들 때문에 자식새끼들 병역기피문제까지 나오게 됐고 병역비리 같지도 않은 병역비리 병역비리라고 몰아붙여서 사지 멀쩡한사람 병신만들고 군대에서 활동하기 부적합한 사람들은 군대로 끌려가 남들보다 배로 고생해. 니들은 군대 안 가고 막말로 밖에서 탱자 탱자 놀면서 돈뿌리고 다니지만 군인들은 언제 휴전이 종결되고 전쟁이 다시 터질까 라는 걱정부터 자기 후임이 자기 상관이 나 마음에 안든다고 자는세에 죽이면 어쩌나하는 애들 장난같아 보이는 걱정에, 니들 같은것도 가족이라고 친구라고 친척이라고 잘지낼까 건강할까 하는 생각에 뜬눈으로 밤을 지세워 이 빌어쳐먹지도 못 할 암캐야.

군대간거 물론 벼슬입니다. 여자들생활고에 찌들릴까봐 혹은 단지 고통때문에 '출산'이라는 '국방의 의무' 소홀히 하는데 비해 남자들착실하게 솔직히 반은 강제로 '국방의 의무'다하는 겁니다. 다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여자들은 '국방의 의무'자의로 소홀히 할 수 있는데 비해 남자들은 농담으로는 '신의 아들' 이라고 불리울정도의 천혜의 혜택을 받지 못 하면 어쩔수 없이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겁니다. 댁들은 '국방의 의무'소홀히 하고 나라에게 좀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겁니다. 도둑년들아 편하게 놀고 먹고 온다구요?우스갯 소리로 그런 농담을 하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운동시켜주고.' 결국 자기 위로입니다. 해병대 캠프 가보셨나요? 그래도 거기서는 여자들이 애교부리고 아양 떨며 앙탈 부리면 봐주기라도 합니다. 군대는? '야야 김상병 네가 저 쉑휘 안 갈궈서 애가 저렇게 빠졌잖아.' 입대전의 남자들은 간혹 혹은 종종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왕 단테님 내일 당장 지구를 멸망시켜주세요.' 당신들은 과연 이들의 흉중을 헤아릴수 있을 까요? 타인배려하지도 않으면서 자신배려하라고 하는것인가요? 무인도로 가세요. 좋을데로 사실 수 있을 겁니다.

미사일 하나 수억원 그리고 그 돈이면 복시사업을 할 수 있다는 뜻 물론 그 정신은 고귀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 상황을 인지 못 하고 하는 소리는 그저 비웃음 거리입니다. 지금 당장 벽을 쌓아 넘치는 물을 막지 못 하면 모두 죽어가는 마당에 누군가가 말 합니다. '그거 벽 쌓을 시간에 그 기회비용으로 여행이나 가죠?' 븅신 여행 가기도 전익사 당하자고? 사이좋게 모두 하늘나라나 저승으로의 여행? 그래 여행은 갈수 있을 지도 모르지 여행을 다녀오면 당신의 집도 재산도 그리고 당신의 우둔한 발상에 휘말린 모두의 집도 재산도 가정도 나라를 재난으로부터 지키겠다고 남아있던 사랑하는 사람들 마저도 모두 수장되겠지. 땅의 가치를 비웃을 정도로 개념없는 작자들이니 어련하시겠어? 지금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은 팔걷어 붙이고 벽을 쌓으라는게 아냐. 벽을 쌓는사람들 위로하고 격려하고 가끔은 채칙질하여 독려하는 거야. 그게 싫으면 조용히 찌그러져 닥치고나 있어. 돕지는 못 할망정 폐는 끼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아무도 당신들 보고 벽을 쌓으라고 요구하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아. 왜 그런 줄 알어? 우리들의 의무이니까. 하지만 당신들이 우리들의 성스럽고 숭고하며 현실적이고 시급하기까지한 우리의 의무를 폄하하고 깎아내려 당신의 흥미뿐일 여행을 끝내 고집하면 우리들은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포기해서라도 당신들을 수몰 시켜버릴지도 몰라. 당신 죽기 싫지? 좀 더 살아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지? 나도 죽기싫고 전선에 뛰어나가서 뺑이치는 국군장병 여러분도 마찬가지야. 당장 죽기싫어. 확실히 받기로 약속된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받기전에 좀 더 많은 것을 받고 싶은 법이니까. 그러니까 그 딴 헛 소리로 벽을 무너트리려는 시도를 하지마. 벽을 모두 쌓거나 수위가 내려가서 더 이상 벽을 쌓지 않아도 될만큼 안전해지면 세상 끝까지라도 여행을 가줄테니까. 타인이 자의든 타의든 당신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으면 그 것에 감사 해야 하는 것이라고. 그들 없이 지금 당신들이 존재 할 수 있을 것 같아? 휴전중인 국가에서 군비보다 복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고작 땅 덩어리 지키는 일'이라고 함부로 말 하지마. 아름다운 우리말에 혐오를 가지게 되어버릴지도 몰라. 그리고 그 계기를 준 당신들을 용서 할 수 없을지도 몰라.

아이 낳는 일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 남자들은 함부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요. '놀고 먹으며 제대한 군인들이 우리들의 사회적 지위를 넘보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말씀 잘 하셨습니다. 혼자서 애낳아 보세요. 정말 그들이 놀고 먹는지 직접 입대해보세요. 당신은 그들보다는 편할겁니다. 여성은 장교부터거든요. 부럽군요. 말씀 드리자면 대학교 안 나오고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제가 현재 재학중인 대학교에는 사전을 17편 감수하신분도 계시지요. 무료해서 대학교수가 되려고 하니 학위를 따오라길래 딱히 할 일 없어서 학위따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대학다니시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우세요? 당신은 당신 돈으로 대학 다니십니까? 부모님감사 할 줄 모르시군요. 부모님감사하다구요? 그럼 그 가정이 유지되도록 자신의 인생을 2년이나 집어던지는, 그것도 배움의 역사 대학에서 휴학계씩이나 내고 군대로 가시는 분에게는 왜 감사하지 못 하는 것이죠? 당신이 먹는 밥, 당신이 마시는 물, 그것을 유지시켜주는 땅, 당신이 생활하는 터전, 에는 왜 감사하지 못 합니까? 자신과 직접 연관되지 않으면 감사 할 줄도 모르는 당신의 세계당신을 중심으로 돌고 있겠군요. 네 여성들의 출산 정말 대단한 겁니다. 어디 혼자서 임신하고 혼자서 애 낳아 보시지요. 당신은 혼자서 애를 낳고 혼자서 양육하지 못 한다면 남자들의 '국방의 의무'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갖추지 못 한 것 입니다.

공부 못 했으니까 욕한다구요? 욕은 아무나 합니까? 타인을 비방하여 대상이 된 타인의 정신에 혼란을 주고 분노를 일깨울 정도의 욕이면 이미 고등교육과정이상을 이수해야만 구사 할 수 있는 욕 입니다. 다시한번 말 하지만 저는 이○여대가 싫습니다. 도대체 왜 그딴 데 들어갈려고 그렇게 돈 쳐발라가면서 그것도 자기돈도 아니라 부모님이 뼈빠지가 벌어온 돈 쳐발라가면서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다른 여대출신의 누님은 '한국 최초의 KTX 여 승무원'이라는 남 부끄럽지 않은 직함을 다셨습니다. 당신들은 뭐 했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릴까요? 이화여대에 올 수 있을정도의 수준으로 공부했냐고 물어보기전에 그곳이 정말 그렇게 대단한 곳 인지 생각해보시지? 오래됐다는 것 빼고 같잖은 '정치인'? 우습지도 않은 '영부인'? 이런거는 이○여대 안 나와도 할 수 있거든? 이○여대 욕 하는게 싫으면 그 권위를 입고 잘난 뻥 떨기전에 그 권위가 정말 입을수 있는 것인지 부터 살펴보시지? 그렇게 자신이 다니는, 자신이 졸업한 대학에 자부심을 가지고 싶으시면 그에 어울릴 정도'무엇인가'를 해놓으세요. 당당하게 자신의 학교의 이름을 팔 수 있을 정도되어 주세요. 있지도 않는 권위를 걸치고 위세를 떠는 꼴을 아주 잘 풍자한 책이 한권 있습니다. 반드시 읽어주세요.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책이지요.

네 군대 다녀오면 남자들 머리 빕니다. 아무리 좋은 머리라도 어쩔 수 없지요. 사용을 거의 안 하니까. 당연히 군대 다녀온 남자들그 만큼을, 무려 2년어치만큼을 여자들보다 더 할 수밖에 없습니다. 2년 뒤지고 있습니다. 이미 남자들은 '평등하지 못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너희 자신을 보라구요? '남녀평등'을 외치기 전에 국어 공부부터 다시해주세요. '평등' 의미를 다시 한 번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씀 하시기전에 심사숙고 해주세요. '정말 이 말을 내가 해도 되는 것인가?' 부터 말씀이죠.

부시정신개조필요 할 것 같군요. 북한 공산당원들은 세뇌받은 피해자입니다. 우리 남자들? 정신개조 필요하다구요? 모두 평화로우면 전쟁도 군인도 필요없다구요? 기가 막합니다. 사회주의자이신가요? 개개인의 인격객체 무시하는 발언을 해주신 것을 보니 '개개인인 당신'의 인격이 그다지 소중하지 않으신 것 같군요. 저는 이기주의자에다가 개인주의자입니다. 개개인을 존중합니다. 어쩔 수 없는 마찰이 생기는 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도 없습니다. 단지 제 문제가 되지 않으면 말입니다. 얼마나 훌륭한 환경에서 자라셨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라는 말 한마디 쯤은 해보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런 말씀은 들어보지 못 하셨는지요? '사과 한 마디로 이 세상의 모든 잘잘못을 해결 할 수 있다면 경찰군인 필요없다.' 라는 말입니다. 모두 다 평화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로요?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비를 거는 쪽에서 하실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전쟁이 끝났다구요? 언제'대한민국'이 '통일 대한민국'이 되었습니까? '휴전 중'입니다. 분명히 '전쟁 중'입니다. 지금 당장 북한에서 밀고 내려오지 않는 이유는 저로써는 그다지 잘 알 수 없거니와 관심도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북한은 언제 내려와도 이상 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잘 모르겠지? 아직 우리나라 전국 도처에는 이런 현학적인 문제로 왈가왈부하며 시간죽일 것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 지금 당장 먹을 한끼를 걱정하는 사람이 더 많단다. 근거 없고 개념 없는 헛 소리자신의 존엄성을 무시하지 말고 가서 닥치고 찌그러져 책이나 읽지 않으련? 현재 자신의 상황조차 파악하지 하시는 분'남의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말 함부로 지껄여 주시는 것아닙니다. 당신은 전쟁중인 나라의 국민임을 잊으셔서는 안 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평등'은 물 건너 갔고, '평등'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서로의 기득권을 쟁탈하는 모습은 아름 답지않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해 보자면 '평등'이라는 대의명분으로 한 쪽이 다른 한 쪽의 기득권일방적으로 강탈해가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성들의 입지가 왜 이리 낮아졌나?'

현재에 불만을 가지고 좀 더 나아가기 위해 문제인식을 하는 자세훌륭합니다. 발전의 제 1보이지요. 하지만 스스로 나약해져 버린 자신들의 문제타인에게 떠 넘기고 그 타인들의 위에 올라가기 위해 그들을 깎아 내리는 것더할나위 없는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멋대로인 생각일 테지만 여성들은 기득권을 빼앗긴 적이 없습니다. 그 강대하던 여성들은 그 강함을 이용하여 스스로를 편하게 만들었고 그 것이 고착되어 버려 지금의 상황에 이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은 강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양육하고 가정을 유지하며 역사를 움직이는' 그 강력함은, 그 아름다움은 여성이기에 가질 수 있는, 생명잉태하기에 여성만이, 오직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그 것들은 남자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결코 약자가 아닙니다. 굳이 올라가기 위해 남자들을 깎아 내리고 힐난하며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허언을 통해 스스로의 존엄성을 무시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 당신들은
회사에서 상사가 일을 잘 못 했다고 하면 화장실에 틀어박혀 눈물로써 자신을 위로하는 겁니까? 왜 당신들은 시덥지않은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는 겁니까? 왜 그 상사가 당신을 미워 할 것이라는 근거없는 이기주의적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것입니까? 당신의 시어머니가 당신을 꾸짖으시면 왜 시어머니가 당신을 미워할 것이라는 생각부터 하시는 겁니까? 남자들은 상사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면박을 줘도 담배하나 물고 일합니다. 장인 어른이 설령 자신을 미워 한다고해도 장인 어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남자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하며 돈을 법니다. 저는 '내가 번 돈 나를 위해 쓴다.'라고 말하는 여성은적지 않게 봤어도, '내 가족을 위해, 내 남편을 먹여 살리기 위해.' 라는 이유로 일하는 여성분을 그다지 많이 보지 못 했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원하는 '평등'에 위배 됩니다.씹알 막 말로 남자들은 출산 휴가도 없고, 여자들보다 정신연령도 낮아서 그 잘난 여성들에게 제대로 대우 받지도 못 해. 여자들이 한 달에 한 번 하는 멘스때라도 되면 괜히 성질부리는 여자친구, 애인, 아내, 딸 때문에 비위 건드릴까봐 숨도 제대로 못 쉬지. 그러면서 힘든 일이나 힘쓰는 일 혹은 참을 성이 요구 되거나 고된 일남자들에게 죄다 떠 넘기고 '남자가 그것도 못 해?' 라고 콧방귀나 뀌며 비웃음이나 짓지. 도대체 댁들의 평등은 뭐야? 등 따시고 배부르면 평등인가? 당신은 돈도 내지 않고 물건을 집어오는 도둑인가? 의무는 다 하지도 않고 권리만 찾을 셈인가? 여성들의 도벽성적으로 굶주려있을때 대리만족을 가져다주는 수단이라더니 죄다 남자에 굶주렸나?

부디 더 이상 설 자리 없는 남성들의 기득권가져가지 마십시요.
지금 당신들이 앙탈을 부리고 있는 상대는 등 따시고 배 부르며 편하게 먹고 살 생각만하는 이기주의자들 아니라, 담배 한 가치 줄여 자식새끼 교육시키고 술 한잔 덜 마셔서 마누라 옷 사입힐 생각하는 여러분의 남편이고, 아버지입니다.

부디 자세히 알지 못 하는 것 알려고 하기도 전제멋대로인 생각지껄여주지 마세요.
부디 자신의 존엄성귀하게 여겨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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