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여군특집으로 주목받는 혜리.

 

어쩌다 예전 영상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털털하고 긍정적이네요. 특히 당당함.

 

그러면서도, 승부욕도 있고 졌을 때 깨끗하게 인정하는 면도 있고.

 

예쁜척하면서 몸사리는 그런것도 없고 (그러니 털털하다고 하겠죠)

 

망가졌을 때는 오히려 웃겼으면 한다는 것 보고 마지막 까지 쿨한 성격을 보여주네요.

 

정은지도 정말 털털하지만, 혜리는 당당 털털 함이 묻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