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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교회 할머니가 공포
게시물ID : panic_25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삼깡패돼지
추천 : 3
조회수 : 45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4 01:47:19
오늘 길을 가는데 저희 아파트 같은 동에 사시는 할머니가 있으셨습니다.
그런데 길을 지나가시면서 전단지를 막 떼고 계시더라구요
무슨 전단지를 떼시나 유심히 보니까
근처의 실용음악 학원이 이었습니다. 
기타랑 드럼 같은 거 가르쳐주는 학원이요
그러다가 아파트 입구에서 그 할머니가 관리소 아저씨랑 말씀하시는 걸 엿듣게 되었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아 악마음악의 근원들이 전단지를 떼도 떼도 또 와서 붙인다고요....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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