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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73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쓰싸쓰★
추천 : 11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5 10:13:44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년이 됬네요..
어제 졸업식을 마치고 피곤한상태에서 몰랐는데, 잠을자다 꿈에서 어머니를 뵈어 하염없이 울면서
잠에서 깻습니다. 한없이 죄송하고 보고싶고 어머니도 졸업식을 오셨다면 좋으셨을텐데 하면서
아침내내 우울한 기분이었는데 많은분들이 작은하마이야기를 깨알같은 패러디로 자료를 올려주시는걸
보고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유님들^^
어디 넋두리할데가 없어 이렇게 오유에라도 글을올리니 힘이 나네요.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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