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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19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레이트박★
추천 : 0
조회수 : 4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15 10:50:25
되게 오래전에 봐서 기억안나는데 천일야화같은 그런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약간 옴니버스식?
제가 본건 그중 하나인듯. 이야기가 한편으로 끝
배경이 현대인데 인어가 있어요. 그 인어를 한남자는 사랑하게 됩니다.
어디 전시하는 곳에 인어가 상품화 되고 있었는데 남자가 인어를 사요
그래서 집안에 수영장이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인어를 큰 수조안에 넣어서 기릅(?)니다.
그러다 인어가 죽게되는데 스토리도 기억이 안나요ㅡㅜ
그 몽환적이고 신비한 이야기가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각나네요..
진짜 오랫동안 궁금했는데 아시는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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