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면 이런말안함.. 물론 지가돈있으면 사는데 돈없으면 보고싶어도 좀 참는게 예의아님 ???
남친이 돈 다 떨어졌을때 지가 돈없고 내가 돈있을때 너무 당연한듯 먼저 만나자고함.... 아..차비라도좀빌려나오든가.... 밥이나 영화 그런돈은 쓸수 있는데 돌아갈 차비 달라할때 제일 짜증 버스비 천얼만데 솔직히 그걸 연인한테 달라해야함..????ㅠㅠ 천얼마 건네주는 내가 뭔가 웃김 열번은 넘게 준듯
차비도 없으면서 뭔깡으로 보자하는지.. 아물론 남친이랑 저 이제까지 쓴돈 다합치면 남친이 좀 더 많긴할건데 전 돈 없을때는 돈없는데 먼저 만나자는 말은 꺼내지도 못하겠고 당연히 차비빌려달라거나 이런적은 한번도 없음..
내가 예민한건지..이런 상황에 닥치면 진짜 짜증남
뭐랄까? 남친이 가끔 돈없는건 괜찮은데 내가 바라는 상황은 내가 알아차리고 만나자고 내가 말해서 남친이 미안한듯? 나오는데 난 웃으면서 너도 날위해 쓰잖아 그런말하지마ㅠㅠ! 하며 내가 사준 밥먹고 영화보고 데이트잘하다가 집갈땐 천이백원은 남친이 좀 어떻게 구해서 알아서 갔으면 좋겠음
이게 이기적인거임???남친은 또 지돈있을땐 지가 다쓰고, 지가 돈없을땐 만나자곤 먼저 해도 내가 돈 최대한 적게쓰게 유도하고 나름 맘을 쓰는거같아서 뭐라 말하기도 좀 치사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