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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ravan
추천 : 3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03 18:35:46
고래 한마리 하늘 속에서 우네요
노랫말은 푸름 그리고 영원
도저히 현실감 없는 노을에
로망스는 제자리 아닌양 사라지네요
모든 것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보석가루 흐드러진 밤 하늘
소망은 꿈에서 현실이 된다던데
오늘 밤의 기도는 이루어 질까요
조그만 두 손 모아 그대
초록빛 기도로 답해주세요
코 끝에 시큰거린 희망을
토라진 요정의 시간으로 엿보아요
포개어진 그대와 나의 손 위로
호르르 꿈결같은 숨결이 내려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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