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땐 남중에와서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정작 단짝친구는없어 놀러갈때 짝정할때 혼자있게되고 컨셉?도 잘못잡아서 착하고 욕도안하는 진지한 애로 인식되서 막 친해지기도 힘들었고
중2땐 노는애가 깔보면서 뭐빌려달래서 안된다고했는데 찍혀서 은따가됐고
중3땐 어쩌다 단짝친구가 생겼지만 그단짝친구는 반에서만 같이있고 나머진 다른친구들이랑 노는애였고 암튼 중3땐 야자도하면서 친구 2명도사귀고 하지만 단짝정돈아니고 그렇게졸업하고 시골이라 1곳밖에없는고등학교로 가고
고1땐 단짝친구한명생겼는데 날배신하고 난혼자였고 이미지는망가지고 친구를사귀려해도 안그래도 시골이라초중때만났던애들이 다시 만나가지고 다 단짝라인이 형성되어서 끼기도힘들고 그래서 중3때친구2명이있는 상과로 가려고했지만 중3단짝친구가 나에게잘해줘서 그친구믿고 남게되고
고2땐 그친구는 다시 다른애들이랑 놀고 나를 서서히 불편해하고 나는 그래도 친구가없으니까 계속 따라다 녔고 그친군 서서히 말도없어지고 다른애랑놀고 그친구없으면 난 외톨이인데 애들에겐 난 투명인간이되고
여름방학 1달전 이렇겐 안되겠다싶어서 무작정 잘나가는애들이랑 이야기도하고 찐따지만 착한이미지라 다들 말하면 대답도 좀해주고애들이 좋아하는게임 피파온라인을하고 서로 대결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 성격도 많이바뀌고 또 마침 월드컵시즌이라 월드컵이야기도많이하고 애들이랑 도서관가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날 서서히 피하던 단짝친구와도 다시금친해졌고
그러다 방학이되고 친했던친구들이라 생각한애들에겐 아무연락도없고 내가 연락하기도 그렇게 친한것도 아닌거같고 다시 예전처럼 되는거같았지만 개학후 그런 의심들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난 전보다 적응하지못했다 잘나가는애들과 밥도 처음먹어보고 그애들이 모이는곳에도 가보고 그애들도 장난식이였겠지만 날 놀리고 말도걸어보고했다 하지만 대처를 잘못했다 그러니 애들의 관심도 떨어지게되고 거기서 적응을못하자 내 단짝친구는 서서히 다시 나를 피한다. 난 또 자신감이떨어지고
힘들게 알게된애들이 아는척도안하게되고 그때 그무리에서 나왔다. 처음엔 그무리에들이 왜 같이 안먹냐고 몇명이 그랬지만 그게끝이였다. 난 그냥 평범한 애들이랑 놀게됬다. 2~3달간 내인생에서 제일 학교생활이 재밌었을때였다.
그런데 고1때 날배신했던 친구의 무리는 운동하는애들이였는데 날항상싫어했고 내가잘나가는애들이랑 어울릴때는 많이컷다? 이런식으로 무시하다가 내가 다시 이렇게되자 나랑놀던애들도 빼앗고 내욕을 대놓고 하면서 까고싶다라는둥 이런이야기를 화장실에서 적나라하게 했다 난 정말 놀랐고 무서웠다.나에게 이런식으로 적대적으로 대한애들도 없었고 괴롭힘도 안당했고 그냥 투명인간취급만 받았는데...뭐라하기도 힘들었다 친구하나 없었고 운동부애들이라 무서웠다. 난 결국 소위말하는 찌질이들이랑 놀았다. 조용히살아야했다. 그래도 노력을했다 그래서 예전에 잘나가는애들이랑 다시 서서히 친해지고있었다. 근데 같이다니는 친구들이 싫엇다. 그때라도 그냥 아무나라도 다가가서 친해지도록 노력했으면 생겼을수도있을것이다. 하지만 난 잘나가는애들의 시선이 걱정됐다. 이런애들이랑 놀면 날 어떻게 평가할까.... 그리고 공부도 하나도안해서 공부도해야겠다싶었다. 근데 학교가 공부하는분위기도아니였고 공부문제랑 친구문제때문에 자퇴했다. 서서히 친해지고 있엇떤 잘나가는애들은 나에게와서 왜자퇴하냐고 그랬었다. 운동부애들은 암말안했고 단짝친구도 말없이 지내다 서로 말안하는사이가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