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은
격하게 떡칠한 옅은색 수재왕
애프터 에이트 거꾸로 쓴 야구모자
단체정신 필수 액세서리
입니다.
꽤나 열심히 그렸습니다.
원래 뒤에 헤비랑 스파이랑 메딕이랑
이렇게 넣으려고 했는데
그냥 블루 헤비만 대충 그려넣었어요.
그래도 저 쪼그만한거 그리는데 20분이나 걸림;
그리고 양말에 스타킹을 신는 미친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거지만
제가 워낙 스타킹 페티쉬 이기도 하고
한번 신겨 봤습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시면 되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