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달러에 육박하는 최신 게임들보다
1 달러 번들에 섞여들어온 게임이나
다른 분들에게 나눔받은 게임들이
너무 재밌을 때가 많음.
리틀 인퍼노나 탈리스만, 레터 퀘스트, 헥셀, 릴리 루킹 쓰루
뭐 이런 것들.....
참 분명히 저는 제가 무얼 좋아하는지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런 걸 보면 또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오늘도 제 스팀라이브러리는 늘어만 갑니다.
어떤 게 또 즐거움을 줄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지르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구글 이미지 검색은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