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스트간 승부조작 ytn보도 글은 허위보도로 삭제하였습니다
게시물ID : soccer_18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5 14:47:41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513696

아침에 YTN측에서 내놓은 단독보도를 링크걸어서 베스트갔던 승부조작 폭로 관련 글은 전 롯데 선수인 정모선수를 사칭한 허위제보자의 전화를 YTN측이 필터링 없이 보도했던 것으로 확인되어 삭제하였습니다. (연합뉴스측에서 허위제보 확인)

기사가 내려간 이유가 YTN측의 헛발질인지 KBO의 사건무마용 플레이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대구지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넥센 문성현 선수가 직접 브로커에게 연락을 받았었다라고 자백한 상황이기 때문에 '카더라'보도에 흔들리지 않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98년도 차붐감독님께서 승부조작 의혹을 제기하셨을때 프로축구연맹은 차감독님의 지도자 자격을 정지시키고 아무일도 없던 것마냥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무려 13년이 지난후에야 승부조작 스캔들이 터졌고, K리그는 63명의 젊은 선수들을 퇴출시켜야 했고 그 과정에서 1명의 전직 K리거와 1명의 유망한 감독님마저 잃어야 했습니다. 

부디 KBO와 한국프로야구는 프로축구의 전철을 밟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