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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서웠을까? 흉탄에 돌아가셨다던 두분이 생각나셨습니까?
게시물ID : sewol_25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땅으로헤딩
추천 : 2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4 18:22:11
희생자 유가족은 당신이 어루만져주어야할 우리나라에 국민들인데 그들이 무서워서

경호원도 모자라 사복경찰을 그렇게 많이 대동하고 오셨나요?

도대체 무엇을 위한 방문입니까?  정말이지 주변에 인물이 없긴 정말없는거 같습니다.

경호원 몇명만 대동하고 현장에서 진정성있는 눈물 한방울 그것이 있었다면......

그 눈물이 진짜는 아니여도 도움이 됐을텐데 비서들수준이 정말이지 70년도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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