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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3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ㅁΩ
추천 : 0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0 11:56:46
아빠회사때문에 저희부모님은 주말 부부십니다..
전 엄마랑 둘이 살고있구요. 참고로 저는 딸입니다.
말그대로 엄마가 바람을 핍니다..
확실한 증거도 있구요.. 그렇다고 엄마가 그남자한테 미쳐서
돈쓰고 다니고 그러는 건 아니구요.
일주일에 한번 내려오는 아빠께도 엄마가 잘 합니다.
엄마께서도 시집살이 모질게 겪으시고 아빠의 구속에도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아빠께서 구속이 좀 심하세요..
딸로서 엄마한테 실망스럽고 힘들게 돈벌고 일주일에 한번 내려오는 아빠가
너무 안쓰럽네요..
이 사실을 아빠께 말해야하는걸까요..
그냥 모르는 척 하는게 낫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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