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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0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마요★
추천 : 3/2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2/15 17:40:55
박주신 관련 일들로 시게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일전에 이회창 아들 관련 사건때는
박원순 시장이 속한 참여연대에서 의혹을 제기했고
그때는 이회창이 외국에서 아들 불러와서 공개신검받고 의혹종결 시켰잖습니까 ?
박원순 시장 아들이 지금 외국에 나가있는 것도 아니고
간단하게 이회창때처럼 공개신검 한번 받고 뻐큐머겅 하면 될텐데
이걸 잔인하다느니 출처도 분명하지 않은 MRI인데 의혹이 되기냐 하냐느니
이런 말이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야 상관없이 솔직히 진보진영 분들도 의혹 갖고 계신분 충분히 있지않나요 ?
멀쩡히 공군 입대한 사람이 4일인가 만에 허벅지 부상 악화로 복귀조치되고
재신검 받았을땐 알고보니 공익판정이 나올정도의 허리디스크에 시달리고 있었다.
혜민병원.. 또 담당의사도 병역비리로 한번 기소된적 있는의사고
진보진영에서도 갸웃할정돈데 보수진영이라면 당연히 물고늘어질 수 밖에 없다고도 보이네요
"박원순이니까, 당연히 깨끗해야 하고 분명히 깨끗할 것이며
그 깨끗함을 부정하는 강용석의원의 의혹제기는 당연히 잘못된 일이다."
이런 마음으로 현상황을 대하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현재 상황, 박원순 시장이 의원시절에 했던 병역비리 관련 낙선운동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맥락이고
강용석의원이 개병신 헛소리 모함하고 있는거면
당당하게 대처하면 되는겁니다.
지나치게 청결의식을 발휘하여 일부 생각없는 수꼴에게 지적당할 틈을 내주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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