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 자물쇠는 사관절락인데.. 자전거도 그리 가벼운 기종이 아닌데 자물쇠도 무거워서 매번 나갈때마다 두고가야되나 가지고 가야되나 고민하다가 한번씩 화장실 타임이 와서 어쩔수 없이 가지고 다니는데.. 많이 무겁네요 ㅡ;;
급할땐 열쇠 구멍도 잘 안들어가고ㅠㅠ
마음같아선 자전거 끌고 화장실 들어가고 싶지만 그건 민폐고..
좀 가벼운거 하나사서 잠깐씩 묶어놓을때 쓰면 어떨까싶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gt사건데 이건 사관절락 브라켓 달 곳도 애매해서 안장 뒤는 이미 공구가방이 자리잡고 있어서 안되고
일반적으로 많이 다시는 곳에 달아뒀더니 이게 또 물통거치대와 닿네요.
생수물병 같은건 상관없는데 스포츠물병 끼면 아래 공간이 뜹니다 ㅡㅡ;;(한 3~4센티 정도)
알람 울리는 락을 별도로 구임해서 마실 나갈때만 쓸까 고민도 되고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자물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