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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Ω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20 15:58:39
대학교 관련된 질문 (입시 제외) 이 자주 올라오는데요.
정말 학교에 물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가장 정확하기도 하구요.
정확한 대학교 갯수는 모르겠고, 얼추 300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300개 대학 모두 내규가 각각 다릅니다.
국립대는 서로 제도나 다른 환경이 얼추 비슷해서 그나마 덜한데,
사립대 같은 경우는 정말 같은 학교 다니는 분들 아니면 원하는 답변을 얻기가 힘듭니다.
제가 대학교 다니면서 느낀건데, 정말 사소한 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새내기는 당연 그렇다치고, 학교에서 짬 좀 찼을 3,4학년까지...
적게는 100만원대 많게는 5,600만원대 비싼 등록금 내가면서 대학교 다니실텐데, 학교 귀찮게 하세요.
그게 그 분들 하는 일 입니다. 우리가 낸 등록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일하는 겁니다.
괜히 부끄부끄 하실필요없이, 쿨하게 목소리 깔고 XX가 궁금해서 전화드렸는데요.
하면 츤데레처럼 답변해줄건 다 해줍니다. 당연 해줘야하는거구요.
대하는 태도가 정말 기분을 상하게 할 정도다 싶으시면 따지시면 됩니다.
학교사이트에서 길면 5분, 과사에 물어보면 30초면 알 수 있는 정보도
모르고 이리저리 애들한테 귀찮게 물어보고 다니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정말 대학교에서는 누가 안알려줍니다. 직접 나서서 찾아보는게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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