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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estoto★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5 16:45:37
전집을 읽고 있는데
뭐 그럭저럭 재미를 느끼며 보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좋은 소설이라고 보긴 힘드네요..
구성이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이나..
아무래도 나름의 고전공포소설이라 그런걸까요..
무엇보다 빡치게 만드는건..묘사를 안해요..
가장 많이 나오는 표현이 이겁니다.
그 어떤 괴물의 모습을 떠올린대도 쉽게 설명 되지않는다.
그 공포스러운 모습을 도저히 설명할 방법이 없다.
그 빛은 말로 설명할수 없는 색이다..등등..
어차피 이런소설류가 개인상상력을 극대화 하는게 맞지만 이건좀 너무 하다 싶을정도로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네요..
그것도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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