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둥이, 돼지, 안경잡이, 섬나라 원숭이, 검은머리 외국인, 짱깨 이런 말들... (다행히도 홍어드립은 강한 반발로 막히고 있더군요. 흑인들은 흑형이라 불리며 이미지 좋아지는것 같고)
물론 도덕성이 의심되는 일을 저지른 해당 그룹의 사람들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모두 다 싸잡아서 욕하는게 되니까요... (일부 강간마들 때문에 남자새끼들 다 죽어야된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몇개국에서는 그런 말을 듣고 고소하면 인종차별로 쇠고랑 찹니다 경찰출동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범죄로 보지도 않고 그냥 욕이거니 하고 심지어 오유에선 추천으로 메달까지 다는 상황...
코쟁이, 깜둥이, 영어의 yellow monkey 정말 너무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느낌을 주는데...
그냥 ***한 쉬벌롬 이라든지 특정 무리들 욕을 하는건 뭐라고 안합니다.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 그런 행위, 꼭 해야되나요? 정말 그런게 좋아서 반대 하나 없이 추천을 날리는건지...
아니면 오유 성향 자체가 남의 나라서 공부하는/사는 것들은 한국인도 아니니 밖에 나가서 이지메를 당하든 인종차별을 당하든 모르겠고 꼬우면 한국와서 살고 양키고홈 꼬우면 한국인 귀화해라 일본에는 쪽발이 섬나라 원숭이새끼들, 중국에는 무개념 짱깨들 그 중에는 착한 사람도 있지만 난 모르겠고 그냥 검은머리 외국인, 짱깨, 원숭이라 부르겠다 그런 성향인건지...
개인적으로 정치나 개그코드 등 성향이 비슷한 커뮤니티라 오유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것만큼은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