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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03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때★
추천 : 5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15 22:50:19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컴퓨터를 하던 동생이 문득 저에게 와서 하는 말.
"오빠, 저기 여동생이란 폴더가 있는데 저거 내 사진 찍은거야?"
".....읍, 아니야. 다른거야사진같은거아니니신경쓰지말고....(엄청 당황)"
그리고 같이 TV를 보던 어머님의 한 마디....
"그러고보니 너..컴퓨터에 쓸데없는 이↗상한 것들 좀 지워놔라."
"으아, 아니. 쓸데없는건 다 지워놨어요(귀가 시뻘게짐)"
.....ㅠㅠㅠㅠ 젠장...ㅠㅠㅠ 굴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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