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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9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の기자★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5 23:48:02
인천남부경찰서는 술집에서 남자 손님이 예쁘다며 얼굴을 만진 혐의로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5시15분쯤 인천 남구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B(48)씨에게 다가가 "예쁘다"며 양 뺨을 어루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남자가 너무 잘생겨 두 손으로 얼굴을 만졌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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