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우리 오빠가 올린..게시물을 오유에 올리셔서 오유인들 반응이 꽤 좋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아이유 닮은게 싫어요 남자를 사귄적이 있는데 제 애칭이 아이유 였습니다. 이름보다 이유야 이렇게 불렸습니다.. 저도 처음엔 괜찮았습니다.<아이유가 싫다는게 아녜요!: 아이유 이쁘잖아요.그저 닮았다는게 좋았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도 저를 아이유라 부르고.. 또 어린나이지만 진실된 사랑을 받고싶은데 괜히 내가 아닌 아이유를 닮아서 그저 아이유 상이라서 나를 아이유라 부르고...나와 사귀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뿐이더라구요.. 저는 아이유가 아니라 그냥 저에요... 오유에서도 닮았다고..우스겟소리로 처남 처남 그러시던데 그 분들도 내가 아이유 닮아서? 얼굴은 아이유와 닮앗지만 성격은 극과극인데.. 애교 못부리고 안귀엽고 딱딱한데 얼굴말고 이런 성격 누가 사랑해주고 좋아해졸수있나요? ...이런거 암것도 아니에요.. 특히 오빠 나는 오빠한테 이쁜 여동생으로 사랑받고싶지 아이유 로 남고싶지않아. 내가 오빠한테 뭐 말하면.. 알겟습니다 아이유님 이러는데..이럴때마다 이유없이 눈물나오더라 서러워... 난 오빠의 여동생일뿐 아이유가아니잖아? 오빠..나 오빠가 너무 자상하고 좋아..사랑해 나랑 사귀자 오빠가 나 남자로 보여. 미쳤나봐 그래도 뻐큐머겅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