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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말이에요
게시물ID : gomin_284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청년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6 00:04:01


친누나가 내년에 결혼하는데 얼굴 좀 보자면서 자꾸오라네요

지금은 같이 살다가 답답해서 고향으로 내려왔는데 
자꾸 보고싶다고 오래요 ㅜㅜ
그 집에 작은 누나, 동생도 있는데 

누나가 예비신랑형이랑 친해졌으면 좋겠는데 선물하는 것도 아까워하는 거 같아요

그런 선물 너도 안줘봤는데 뭣하러 남을 주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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