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있던부대에 한달선임은 군생활2년중 1년반을 정신과치료를 하였습니다...군대에서 갈굼 구타 이런원인이 아니라 재가전입해서 처음본순간부터 말투
가 어눌하며 심하게 더듬거리며 일반인처럼 대화를 이어가지 못했으며 일처리또안 당연히 일반병사에3/1도안돼는 수준이었습니다. 그선임 가족사항또한
부모님이 이별한상태며 아버지또한 생계유지가 재대로돼지안으셔서 그선임은 절에서 자라셧고요 그리고 아버지랑 연락이 돼었다 안돼었다 하는상태였습
니다...법이 어떻게돼어있길래 이런사람은 군대에 보내놓고 돈 권력 명예 가있으면 공익으로 처가서 정말아파서 공익가신분들 이미지까지 똥칠하고 그작은 임무마저 재대로 수행하지않을수가 있는걸까요...정말화가나는건 보통 평균적으로 남자들은 20대 초반에 많이가잔아요? 20대초반에 2년이란시간은 정말 황금같은시간이고 그시간에 무언갈 수도없이 도전할수 있는시간입니다..근대 우리는 불만할수도없이 의무니까 억울해도참고...다가는거지하고참고 갑니다...근대 이룰거이뤄놓고 2년비워도 어느정도 미래도보장돼어있는색기들이 심심할때마다 저렇게 하나씩터트려주니 정말 화가나네요
저또한 불치병을 가지고 있으나 묻거나 따지지도않고 친구들과 같은 현역에 길을 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