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을 너무 쉽게 믿는 다고 하면, 사람들이 ' 너는 너무 쉽게 언론을 믿어' 라고 욕할까요?
그러고 더 충격적인 것은 그 방송을 보고 어느 한 토론장에 가보니
" 앞으로 어느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옳바른 시각을 갖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러고, 적어도 이사람이 환경을 가지고 사기를 칠 사람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
오늘 자 , 경향신문에서 관심있는 부분만 짧게 발췌해 드릴께요..
대통령 曰 우리나라 기술을 무시하지 말라, 보 설치기술은 환경오염을 충분히 막을수있다 ->신문 " 낙동강에 11개의 보를 설치하면 유속이 느려져 사실상 낙동강은 사라지고 11개의 호소로 변할것" " 그렇다면, 미국 독일 일본이 하천 수질개선 기술이 없어서 보나 댐을 철거해 자연하천으로 돌아가는 것이냐?"
대통령 曰 물 부족 해소 시켜드림 ㅇㅇ -> 신문 " 정부의 물부족 전망은 최대 가뭄년을 기준으로 한거 , 특히 낙동강은 최대 가뭄년 기준으로도 2011년 0,11m^3의 물이 남고 2016년에도 거의 부족치 않음" "그러고 4대강 중 물부족량이 극심한 영산강,섬진강 유역은 확보계획이 부족함"
대통령 曰 이거 그 전, 전전 대통령이 몇십조원 쏟아부은거, 내가쓰는건 적은돈 ->신문 과거 정부가 만든 건, 전반적방재시스템에 대한 종합계획, 4대강 관련 사업은 극히 일부분"
대통령 曰 홍수예방 시켜줌 ㅇㅇ ->신문 " 낙동강은 지난 10년의 골재채취와 준설로 홍수 방어능력이 커지고 있음.ㅇㅇ그러고 또 4대강 본류지역에서 제방이 무너진 사례는 90년대 이후 없음 "
"오히려 2002년과 2006년에 홍수가 일어났는데 피해지역은 지방하천, 홍수 방어 대상은 4대강 사업구간이 아닌 지방하천과 소하천 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