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난해하네요
생각보다 얽힌 이야기가 심도있는거같아요
우리가 악몽이라 부르던곳이 사실은 단순한 몬스터들의 악몽이 아니라, 몬스터들의 기억을 기반으로 새로운 심상세계가 구축되있는거같더군요
그리고 저 악몽의 근원의 의미심장한 발언
악몽의 근원의 정체는 누구인가....에 대한 문제
왜 북의 쉼터의 던젼은 '체념의 빙벽'일까? 하는 문제
으.....아직까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없는거같네요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서 더 답답하네요. 만렙 이후에 떡밥이란건 알겠지만......
빨리 만렙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체념의 빙벽에서 흘러나온 새로운 떡밥들과 그 전말을 말이죠
덤으로 북의 쉼터 에픽 진행도중에 세리아가 다른 누군가로 교체된거같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어요
악몽의 근원의 정체와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세리아가 연결되있는거같네요. 이부분도 굉장히 신경쓰이는군요
악몽을 통해서 대전이에 의해 평행세계로 갈라져나온게 아니란 사실이 밝혀진것도 큰 발전이고.....
떡밥과 밝혀진사실과 의문점이 산재한, 대전이 스토리의 최고 중요한 던전이자 앞으로도 중요하게 다뤄질거같은 던전이군요
신던전중에서 체념의빙벽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