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안철수 신나게 씹어대던 맹목적 민주당 빠들.
지들에게 조금이라도 쓴소리 한다 싶으면 이 새끼들 입버릇이 '네 다음알바~' '코스프레 어쩌구~' '정치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어쩌구~'
처음부터 양보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언론플레이에, 모함에 개같은 짓 다 해놓고서 정신승리 짓거리 그만좀 해라.
니들이 진짜 정권 교체가 목적이었으면 경쟁력에서 앞서던 안을 밀어줬어야 정상이지.
토론에서도 안철수는 문재인 상처 안내려고 조심조심하는데도 문재인(결국 민주당 작품이겠지만)쪽에선 안철수 상처주는거 신경 안쓰더라.
자숙을 해야 할 판에 자극만 하고 자빠져들 있으니.
지금도 문재인이 무소속으로 나오거나, 민주당 해체해서 기존 쓰레기들 다 몰아내고 신당으로 재창당 한다면 얼마든지 밀어줄 생각도 있다.
최악의 경우 안철수 지지자가 박근혜 못찍어줄것 같냐??
민주당 빠돌이새끼들 다 좆되어봐라 하고 미친척 박근혜 찍고 외국으로 날라버리는 경우는 없을것 같냐고.
아니면 그냥 박근혜 찍고 나 사는데는 별 불편 없으니 귀 막고 사는경우는 없을것 같냐고.
무당파 중도파들 특징이 뭔지나 잘 생각해봐라. 원래 먹고 쓰고 사는데 지장은 없고, 정치엔 관심이 없었다. 자기들 사는데 불편 없으니.
이들에게는 민주당보단 차라리 새누리 정책이 입맛에는 잘 맞아. 그런데 안철수를 보다보니 바꾸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거고.
그들을 선거판으로 끌어들인게 안철수고 이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최선이 없을경우 그냥 다 버려버릴 수 있다는거다.
다 버려도 자기 사는데 큰 지장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