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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종족간의 상성이란게 대체 뭐죠??
게시물ID : starcraft_25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oCoΩ
추천 : 5
조회수 : 13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4/23 16:23:26


 흔히들 이야기하는 종족간의 상성의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대게 테란>저그,저그>토스,토스>테란 이런식의 일반적인 상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물론, 그 상성이란걸 전혀 느끼게하지못하는 게이머도 있지만요..-_-;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상성이란게 왜 생긴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특히 두가지 상성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실력이 같을때의 전제입니다.)

 먼저, 저그>토스..이건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데 일단 저그나 토스나 조합이 갖춰지면 저그가 토스를

 당해낼수가 없지않나요? 

 히드라에게 강한 하이템플러,리버..저글링이나 뮤탈에게 강한 아칸,커세어..특히 사이오닉 스톰은;;

 아무튼 이렇게 저그는 어떻게 조합을 하더라도 토스한테 밀리는것같은데 왜 저그가 토스한테 강하다고

 하는건지 제일 이해가 안가구요..


 다음은 토스>테란인데요.

 요즘이야 게이머의 컨트롤도 정교해지고 해서 어느정도 비슷함을 이루어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토스vs테란 200vs200 지상군 병력싸움하면 테란의 압승으로 끝나지않았나요? 게다가 회전이 더 빠른

 테란이 더 쉽게 보충할수도 있구요. 아마 이건 아무리 컨트롤이 정교해진 요즘이어도 200vs200싸움하면

 토스가 테란 쉽게 잡아먹진 못할것같은데요. 그래서 막 캐리어도 가고 아비터도 만들어내고 그랬잖아요.


 아무튼 이렇게 종족상성이라고 불리우는것들중에 이해가 안가는게 많아서 질문드려봅니다.

 도대체 종족상성의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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