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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26 일
게시물ID : diet_25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계치손고장
추천 : 5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27 0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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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자고 일어나니 괜찮더라고요ㅋㅋㅋ 25일날 아침이요. 두부는 한 작은 두숟갈정도..? 잘라서 먹고 계란 장조림이랑 도토리묵 등등에 먹었어요.
쌈 채소는 꺼냈는데 정작 한 두번밖에 안싸먹은게 함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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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나서 먹은 포도 8알하고 토마토요. 나름 장식이라고 꾸며서 사진찍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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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먹은 닭백숙ㅋㅋㅋㅋㅋ 껍질은 안먹고 살코기만 먹었어요. 다리???인가 여튼 쫄깃쫄깃 맛있는부위하고 닭슴가살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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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은 먹고나서 닭죽까지 먹어야 제맛이져???ㅋㅋㅋㅋ 죽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은 이왕 쉴꺼 푹 쉬자! 해서 운동은 안했어요ㅋㅋ..... 그리고 야밤에 식욕터져가지고 먹고싶은데 먹을거 없어서 포도 반송이하고 견과류 그 뭐지? 캐슈넛 그거 한주먹 먹었어요... 그림그린다고 ㅎㅏ다가 그림은 망하고 포도는 다 먹고 저는 빡쳐서 릴로와 스티치 보면서 캐슈넛을 먹었스빈다.
그리고 다 보고 엄청 늦게잠 화났지만 릴로와스티치 오랫만에 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ㅋㅋㅋㅋ
 
 
 
여기서부터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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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먹은 짜장밥에 계란후라이 올린거. 계란이 너무 커서 뭔지 안보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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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속 내용물도 다시 찍음여. 양배추랑 돼지고기랑 감자들어간 짜장이예요. 반찬 꺼내기 귀ㅇ찮아서 그냥 대로만 먹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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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은 토마토 작은거 2개와 아몬드! 저의 예술혼을 담아보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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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먹은 우유얼린거 갈갈 + 커피 + 두유가루요ㅋㅋㅋ 어제 릴로와 스티치 너무 재미있어서 또 다른 만화영화 찾다가 마다가스카 보면서 먹었어요ㅋㅋㅋ 아 맞아 포도 한송이인가 또 먹었을거예요. 다행히도 브라우니를 사러 가지는 않았는데 아직도 먹고싶어요... 하...
 
 
그리고 저녁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또 짜장에 밥 비벼 먹었어요ㅠㅠㅜ 네.. 오늘은 엄청 구리게 먹었어요..ㅠㅠㅜ
반찬도 없고 뭐 하기도 귀찮고 밥맛은 별로 없고..ㅠㅜㅠ 간식은 끌리고...
그렇습니다 대자연 나쁜시키 ㅠㅠㅠ 오늘도 운동은 안했어요. 내일부터 간단한 걷기라도 해야겠어요.
음식은.. 아웅널이ㅏㄹ 자꾸 달다구리한게 끌리는데 먹으면 안되니.. 아까 올린글엔 대부분 그때는 먹고싶은거 드신다는 의견이라 솔깃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확 빵같은거 먹어버릴까ㅠㅠㅜㅠㅠㅜ 먹고싶다... 초콜렛..... 케이크...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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